안녕하세요 2일전 교통사고 영상입니다.
한번 보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노래부르면서 가고있었는데..창피함을 무릅쓰고 글 올려보네요..
1차선 2차선의 경우엔 좌회전만 가능한 차선입니다.
정상적인 주행 도중 코너를 도는중 사고난 상황이지요..
저는 전혀 사고가 나는 상황을 예상하지 못하고
열심히 노래부르다가 1차선 차량의 갑작스러운 진로변경상황입니다.
웃긴건 ㅋㅋㅋㅋ사고가 난 상황 이후 멍때리다가 갓길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무슨말이라도 하실까??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런 조치도 안핫더군요
'아 일단 괜찮냐고 물어봐야겠다' 내려서 물어보러 차로 가서
"괜찮으신가요?" 물어봤는데 아무말 안하고 핸드폰 만지고 있더라구요.차에 3명이나 타고 있었습니다.
(여성운전자 여성운전자어머니 아들)
"뭐하시는건가요?? 보험사 전화하시나요?"
고개만 끄덕 1차 딥빡
바로 저도 보험사 불렀습니다.
그리고 뒤에 곡선 구간이라 차들이 미쳐 보지 못할까봐
사고 났다고 직접 제가 차량들 인도했구요
그렇게 서로의 보험회사 직원들이 오게되고
이야기를 하다가
사고 담당자가 불편한곳 없냐고 해서 아직 잘 모르겠다
그러나 혹시 모르니 해주는 방향쪽으로 얘기했고
상대방쪽에 저의 의견을 전달하러 갔다가 다시왔는데
상대방 쪽 3명이 대물 대인 먼저 선빵쳤다고 하더군요 (2차 딥빡)
진짜 느낌으로는 병원 3명이서 나이스라고 생각하면서
치료 받을거 같을 정도의 인성파탄자로 느낍니다
사과도 없었고 차에서 나와보지도 않았고 사고후 아무런 조치도 없이 바로 보험사 연락하고
무슨 보험사직원이 변호사입니까??최소한의 사람으로써 사과라도 해줘야 되지 않나요??
박은건 상대방인데 너무 화가나더군요
저는 사고날 것 같은 걸 인지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곡선구간이며 전방주시태만도 안했고 천천히 가고 있었고
노래부르다가 차가 박혀지는 충격을 느끼고 사고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
아직 보험회사에선 연휴기간이라 연락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먼저 여러분께 자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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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상황
상대방 보험사는 과실 인정하였습니다.100인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그 상대방 여성운전자분..진짜 미치겠네요..
자신이 피해자라고 우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깜박이를 켰고 제가 과속을 했다합니다..
저게 과속을 한거 같습니까??
깜박이가 무슨 마패입니까??어이가 없네요 진짜
그로 인하연 경찰서 접수를 한상태입니다.
시간은 조금 걸릴꺼 같다고 하시며
또한 분쟁위원회(?)가게 될꺼 같다고 합니다ㅠㅠㅠ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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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보험사 담당자 바꼈음..연락안옴
삼성xx 연락안와서 직접 전화해봄..
일단 상대방 운전자만 병원다니고 있다고 하는 상황..
본인은 일로 인해 못가고 있음
경찰서 사고확인서 곧 나올예정입니다.
보험사에선
분심위 결과 2개월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무과실 주장하고 있다고 하며..
분심위에서 과실 잡힐수도 있다고 함..
그래서 과실 잡히면 무조건 소송 갈꺼라고 했더니
법원에서도 분심위 결과에 따라 과실 잡힐수도
있다고 함..
진짜 너무 괘씸해서 갈때까지 갈꺼라고 이야기 해두었습니다...
상대방은 어떻게든 과실비율1이라도 잡으려고
하는거 같습니다ㅠㅠㅠㅠ
아직도 아는척?하고 싶더나?
여자는 마누라와도 논리적 싸움은 안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여기분들말로는 소송까지 생각중이시면 분쟁심의위원회는 제끼고 다이렉트로 가라 시던데요.
안아프세요? 사고 충격이 있었을텐데.. 며칠 진료라도 받으시지는 게?
잠깐이라도 가셔야 해요..
바쁘시겠지만 맞대인 하셔야 할듯요.
실선이고, 누가봐도 미친 쪽바리년이 잘못한게 확실하지만 100:0 안줄듯 싶습니다.
분심위 가면 8:2~9:1 나올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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