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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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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하의마트러가요 25.01.24 11:05 답글 신고
    으르신 젊었을적에 뻐꾸기로 여자들 홀리고 다니셨을듯
    답글 18
  • 레벨 준장 대빵큰돌 25.01.24 11:06 답글 신고
    배려심이 몸에 밴분이네요...
    답글 1
  • 레벨 원수 Sunkyoo 25.01.24 11:40 답글 신고
    우리동네 공단에서 운영하는 헬스장에도 저런 분 계심
    예절 문화 가르치는 일 하셨다 하고 회원들한테 친근하게 인사도 해주고 사람들이 다 회장님이라고 부르는데
    정치 얘기만 나오면 윤석열이 잘한 거라 그러고 이정희가 북한에서 돈 받아다 1인당 5만원씩 주고 촛불 시위 시켜서 죄 없는 박근혜 끌어낸 거라고 함
    답글 2
  • 레벨 중사 1 매지프로 25.01.24 15:27 신고
    @부활96 '고품격 뻐꾸기 어르신'으로 변경ㅋㅋㅋ
  • 레벨 중장 하의마트러가요 25.01.24 11:05 답글 신고
    으르신 젊었을적에 뻐꾸기로 여자들 홀리고 다니셨을듯
  • 레벨 대령 3 내가찐보수다 25.01.24 11:32 답글 신고
    아님
    저런 분들이 의외로 일편단심임
    여자들한테 뻐꾸기 날리고 다니는 놈들은 남자에게는 절대 친절 베풀지 않음
  • 레벨 준장 꿍짜작꿍짝 25.01.24 11:46 신고
    @내가찐보수다 저도 아는 놈 중에 남자인 친구들한테 허구헌날 얻어먹는 놈이 여자들한테 펑펑 쓰는거 보고 거리두기 시작했었죠.
  • 레벨 상사 3 어머이것은 25.01.24 12:2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령 3 21세기양자역학 25.01.24 13:13 답글 신고
    뻐꾸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있는 알을 밀어내고 자신의 알을 쓸쩍 낳죠. 스스로 육아를 못하는 탁란 수법.
  • 레벨 대령 3 부활96 25.01.24 13:51 답글 신고
    ㅋㅋㅋ 고품격 어르신에 '뻐꾸기'라...뭔가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 듯. ㅋㅋㅋ
  • 레벨 일병 망월동옆육사 25.01.24 14:03 답글 신고
    허나 뻐꾸기는 여전히 춤을 추는데...
  • 레벨 원사 1 도로옆갓길 25.01.24 14:24 답글 신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레벨 대령 1 고호랑 25.01.24 15:10 답글 신고
    ㅎㅎㅎ뻐꾸기 오랜만에듣네요
  • 레벨 중사 3 오마이쉐리뿡 25.01.24 19:21 답글 신고
    에라~~ㅋㅋㅋ
  • 레벨 원사 3 해뜰날오것지 25.01.24 19:4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어르신 아직 한참이십니다
  • 레벨 훈련병 구름타고다니는낙타 25.01.24 20:46 답글 신고
    ㅋㅋ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5.01.24 21:15 답글 신고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싶네요...
    이타적이신분..최고!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25.01.24 22:48 답글 신고
    남자들 홀리고 다니신건 아니겠죠???
  • 레벨 병장 보배펑키 25.01.25 00:05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1 라린 25.01.25 00:16 답글 신고
    이빨이 아직 탄탄하신거보니 이 말이 맞는듯요
  • 레벨 중사 1 피보나치 25.01.25 01:37 답글 신고
    형 드립 아주 고급져 ㅎ
  • 레벨 일병 빠꼼이빠꼬미 25.01.25 05:14 답글 신고
    뻐꾸기 아침에 뻥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준장 대빵큰돌 25.01.24 11:06 답글 신고
    배려심이 몸에 밴분이네요...
  • 레벨 대령 2 우리가남이니 25.01.24 19:34 답글 신고
    근데 1층 취소 버튼 눌렀을때 덜컹했을듯..
    워낙 세상이 흉흉해서.. ㅠ
  • 레벨 대위 3 6시다일어냐장 25.01.24 11:29 답글 신고
    따뜻한 분 ㅎㅎㅎ
  • 레벨 대위 3 roro98 25.01.24 11:36 답글 신고
    분명 1찍 정신이 아주 맑으신 젊었을 때, 후대를 위해서 민주화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신 어르신 일듯... 같은 세월을 겪어는데, 2찍 쉰네나는 틀딱들이랑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아무리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하는 시대지만, 2찍 쉰네나는 개 돼지 틀딱들은 하루 빨리 뒈지기를.. 간절히... 염원해 본다.
  • 레벨 원수 Sunkyoo 25.01.24 11:40 답글 신고
    우리동네 공단에서 운영하는 헬스장에도 저런 분 계심
    예절 문화 가르치는 일 하셨다 하고 회원들한테 친근하게 인사도 해주고 사람들이 다 회장님이라고 부르는데
    정치 얘기만 나오면 윤석열이 잘한 거라 그러고 이정희가 북한에서 돈 받아다 1인당 5만원씩 주고 촛불 시위 시켜서 죄 없는 박근혜 끌어낸 거라고 함
  • 레벨 대위 3 RS4Top 25.01.24 15:51 답글 신고
    회장질 하려고 일부러 인사하고 그러는 거 같음. 2찍중에 제대로 된 인간 본적 없죠.
  • 레벨 병장 이천청년 25.01.24 23:29 답글 신고
    오우.. 훈훈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변화구가..ㄷㄷ
  • 레벨 원사 3 태린 25.01.24 12:01 답글 신고
    으르신이네요 추천합니다
  • 레벨 상병 ch거부기 25.01.24 12:18 답글 신고
    이게 정상인데,갈수록 삭막해지는 세상 두렵습니다.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5.01.24 12:30 답글 신고
    어르신 맞음...
  • 레벨 대위 3 학문다까요 25.01.24 12:40 답글 신고
    미담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
    우리 따라와서 해코지 하려고?....


    비슷하게 경험 ㅠ.ㅠ
  • 레벨 훈련병 풍운아처럼 25.01.24 12:45 답글 신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으면 '노인'이라는 사회적 공경과 보호의 대상자가 됩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억지 세월을 견디다 보면 마지못해 살아가는 사회의 '암덩어리'가 됩니다.
  • 레벨 소장 강부장입니다 25.01.24 13:08 답글 신고
    어른이시네요....
  • 레벨 중사 3 넘어진돼지 25.01.24 13:11 답글 신고
    왠지 낭만 있으신것 같음..
  • 레벨 중사 1 질주구루마 25.01.24 13:42 답글 신고
    진짜 어르신이네요. 배려심과 현명함에 감탄합니다.
  • 레벨 소위 3 제네시스DH더K9 25.01.24 14:54 답글 신고
    적어도 2찍은 아니신듯
  • 레벨 소위 3 시발남아77 25.01.24 20:06 답글 신고
    선생님께 한수 배웁니다.
  • 레벨 원사 3 젊은오빠 25.01.24 20:10 답글 신고
    뵙기 힘든 참 어르신이네요!
  • 레벨 중장 폭행몬스터 25.01.24 20:12 답글 신고
    와 센스와 매너가 개쩌는 어르신
  • 레벨 원사 3 pilbong 25.01.24 20:36 답글 신고
    현자십니다.
    어르신이란 단어가 무색하지 않은 분입니다.
    늙으면 그냥 노인이죠.
  • 레벨 대위 3 아제개그 25.01.24 20:36 답글 신고
    심심해서 장난으로 타고있었던것임
  • 레벨 하사 2 인천큰형 25.01.24 21:01 답글 신고
    어르신과 틀딱이의 차이첨이 바로 느꺼지네요
  • 레벨 병장 엘레프슨 25.01.24 21:10 답글 신고
    '어르신' 이라는 호칭은 저런분께 쓰는겁니다.
    되도안한 성조기 흔들어대는 인간들한테는 가당치도 않음
  • 레벨 소장 노란병아리얄리 25.01.24 21:12 답글 신고
    엘리베이터 타려는데
    밀쳐내고 혼자타고 올라갔던 늙은이가 떠오른다.
    지금쯤이면 죽었길 바래요

    용인시 기흥구 모아파트 에서겪었는데
    평생 살면서 그런사람은 처음봄
  • 레벨 소위 2 싸나이갑바 25.01.24 22:17 답글 신고
    가끔 그런 경험 합니다.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문이 닫히는....기분 안좋긴 하더군요.
    밀쳐내는건 완전 쓰레기 아닌가요?
  • 레벨 중령 2 두부과자 25.01.24 22:03 답글 신고
    다음에 마주치면 꼭 인사하세요. 배울 점이 많은 분이네요.
  • 레벨 소위 2 싸나이갑바 25.01.24 22:16 답글 신고
    저도 택배나 배달기사님 누르는 층보고 한두층 차이면 슬그머니 끄거나 안누릅니다만.
    같은 생각이신 분 만나면 어찌나 반갑던지....
    요즘은 배려하시는 분들 찾기 힘들긴 하더라구요. 사람 사는거 별거 없는데 말이죠.
  • 레벨 중령 1 웃찾사 25.01.24 22:20 답글 신고
    진정한 어르신
  • 레벨 준장 배룩이 25.01.24 22:24 답글 신고
    배우고 가네요
  • 레벨 중위 3 앵글러입니다 25.01.24 22:46 답글 신고
    이런 분이 어른이다.전광훈 빌런에 세뇌당해서 성조기 흔들면 다냐?
  • 레벨 대위 1 찐빵소녀 25.01.24 22:49 답글 신고
    청주는 요즘 주택가에서 유치원버스가 길막한다고 발작하는놈부터 어린이집 앞에서 추월 못해 발작하는 것들 뿐인데 참 어르신입니다
  • 레벨 원사 1 하마냐옹아 25.01.24 23:09 답글 신고
    우리아파트 4층 할머니랑 비슷하시네요 저 6시 출근할때 성당가시는데 엘베에 사람타면 1층 취소하고 지하 내려갔다 올라오시던데
  • 레벨 중위 3 일곱우물 25.01.24 23:15 답글 신고
    어려선.. 겸손하고..
    젊어선.. 정의롭고..
    늙어선.. 자비로운..
    사람다운 사람으로 삽시다...
  • 레벨 준장 하이부리두 25.01.24 23:26 답글 신고
    이런 어르신이 계시는데...

    울동네는 5층 sheep 색희는 그 새벽에 출근하려는데 담배쳐 피겠다고 1누름
  • 레벨 병장 서각하 25.01.25 00:14 답글 신고
    참 ... 드문 일인데 ... 아파트 주민이 아닌 조상 님 일수도 ... 글 쓴 님은 전생에 무언가를 ......
    그리고 일주일 뒤... 출근 중 ㅋㅋ
  • 레벨 대령 3 닉네임수정 25.01.25 00:49 답글 신고
    작은배려에 큰 감동이 오는거죠~
  • 레벨 대위 2 타고싶다좀 25.01.25 00:51 답글 신고
    진정 어른이시네요..
  • 레벨 소위 2호봉 여유의자신상 25.01.25 02:04 답글 신고
    야간 출근하는데 중간층에 수면바지에 패딩 입은 여자가 타길래 닫힘 눌렀더니 1층에서 내리면서 ㅅㅂㅅㅂ 거리던데
  • 레벨 중령 2 쪽국불매 25.01.25 04:54 답글 신고
    생각이 깊으신 분이네요
  • 레벨 원사 2 녹수 25.01.25 06:23 답글 신고
    20층 아파트에 우리집 17층임.
    1층에서 어떤 젊은 여성이 급한표정으로 엘베타면서 18층 누름.
    올라가면서 내내 안절부절하는 모습..
    내가 17층 취소하고 20층 누름.
    잠깐 의아한듯 쳐다보더니 18층에서 인사하면서 급히 내림.
    20층에서 내리며 엘베 18층 눌러놓고 난 계단으로 걸어 내려옴.
    웬지 아가씨가 18층에서 다시 내려가야하는 상황인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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