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교통사고/블박
수정 2024.07.31 (수) 15:21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814533
신호대기 중 혼자 정차중인 차량 발견
혹, 심정지나 환자일까봐 가까이가보니
창문에 머리 기대고 입벌리고 자고있음
경찰신고 후 기다리던중 일어나서 주행시작
약 500미터 주행중 순찰차량 도착
정차신호 무시하고 안들리는척 좌측만보고 계속 주행
경찰관 음주측정결과 음주정지수치
20대 초중반 젊은청년이라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더 큰사고 안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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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이게 무슨..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누구 인생을 조지려고 저러냐
환한 대낮에 술쳐먹었으면 그냥 차 주차하고 택시타고 가던가
치여서 80여미터 날라가 뼈라는뼈는 다부러져
돌아 가셨는데 그후론 음주 의심만되도 112신고하고 쫒아가며 신고함니다
한강 산책하다 술처먹고 주차장쪽으로 가면
처다보다 운전석앉아 시동걸고 출발하면
바로 신고하고 차못가게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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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왔다는 이 모시기 하고 딴따라 개뼉따구 같은 중이 효과인듯 씹네
술을 먹었으면 운전을 하지말고
운전을 하려면 술을 먹지마라 했지 씹네
초반에 큰교육받았으면 좋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ㅊㅊ
대신 죄없는 남이 다치거나 죽는다면 끔찍. 음주운전자는 현장 사살이 답.
근데 저는 별개문제인데 달리는중 휘청이는 차량 보여 음주운전 의심차량이라 신고 해도 자기네 관할 넘어간다고 다른 구역 경찰에게 토스하더군요. 결국 놓쳐버리고. 이런 상황이 3번 넘어가니 더 신고하기도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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