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후반에 우키요에가 유럽에 보급되면서 유럽 전체에 일본 열풍이 불었습니다 일본풍 장식과 그림을 걸어 놓는 것이 유행이었죠 아마 그래서 일본 그림을 배웠고 일본 유학까지 갔다가 조선을 둘러본 것 같네요 아마 저 여자는 조선이 조금 다른 일본 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처음 조선인들을 본 일본 사람들의 평가--
“거리에는 가축 배설물과 인분이 가득 차 있고, 공동변소라 해 봤자 뭔가 조잡하고, 게다가 응가를 받아 먹으려고 개와 돼지가 기다리는거 보면 우엑”
“그래놓고 그 가축을 처먹잖아”
“그것 뿐인줄 알아? 그 놈들은 근시안적인데다가 도통 힘을 합칠 줄 몰라서, 뭐든 같이 하는 일은 절대 할 수 없어”
당시 조선은 도로, 위생시설, 제방시설, 산의 조림상황 등이 모두 열악했는데, 일본인들이 보기엔 그것이 우리가 무능하고 게으른데다가 남과 협동할 줄 모르는 열등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평가하였다.
따라서, 당시 일본인중에서는, 조선 사람들을 위한 아주 진심어린 마음으로 '선진 일본이 무지몽매한 조선을 일깨워 주기 위해' 조선을 정벌해야 한다고 생각한 이도 있었다.
우린 옛 선조들도
정말 아름답네요
우린 옛 선조들도
정말 아름답네요
아름답게 생각되는 조상들은 양반일테고..
확률적으로 아마 나는 상놈으로 태어났을 테고..
그럼 당시 상놈의 눈으로 양반들이 아름답게 느껴질까? 라는 생각도 들고.
생각이 이러니 지금 이렇게 살고있나 싶기도 하고. ㅎㅎ
다산 정약용, 동평위 정재륜이 말한 주장들, 상민, 노비가 호적 조작하고, 족보 조작하고, 가짜족보 사서 신분세탁했다는 주장이 결국, 정재륜 사후 400년, 정약용 사후 200년만에 사실로 입증된 것이죠.
노비가 돈주고 김해김씨 족보를 사서 김해김씨 행세를 하다가, 그 중에 일부는 또 안동김씨 호적, 족보를 사서 세탁한 내용입니다.
서씨, 강씨 중에도 그 집안 원 시조와는 상관없는 혈통들이 끼어든게 확인되었네요.
또다른 어떤 교수는, 그 하멜과 그 일행의 후손들이 조선왕한테 남씨 성을 받았는데, 그 하멜후손들이 한국의 진짜 남씨 집안 후손인 것처럼 숨어들어간 것도 누가 추적해낸게 엤어요.
찾으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자기 집안 족보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어느정도 가려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백석의 고향 정주에도 가보고.
개 ㅅㅂ쪽바리새끼들 용서가 안되네.
너무 멋진 그림입니다.
정갈하고 포근한 그림입니당 ~
저 시대의 세상을,, 그대로 그림으로????
그냥 일뽕 여자가 일본에 살면서 그림 배우고 조선 관광 가서 그림판화몇개 제작한것임 저 여자가 조선 식민지 상황에 관심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ms-android-samsung-rev2&sca_esv=aac09e88d3bc5d88&source=android-browser&q=Elizabeth+Keith&udm=2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표현입니다.
바른 표현은 일제 강점기 입니다.
왜구가 침략해서 강제로 한반도를 점거하고.
식민지배로 조선인들을 겁박하여.
모든것을 수탈한 시대입니다.
조선인들을 고문 , 실험 , 살해한 범죄입니다.
그대들도 일본과 똑같은 놈들입니다
“거리에는 가축 배설물과 인분이 가득 차 있고, 공동변소라 해 봤자 뭔가 조잡하고, 게다가 응가를 받아 먹으려고 개와 돼지가 기다리는거 보면 우엑”
“그래놓고 그 가축을 처먹잖아”
“그것 뿐인줄 알아? 그 놈들은 근시안적인데다가 도통 힘을 합칠 줄 몰라서, 뭐든 같이 하는 일은 절대 할 수 없어”
당시 조선은 도로, 위생시설, 제방시설, 산의 조림상황 등이 모두 열악했는데, 일본인들이 보기엔 그것이 우리가 무능하고 게으른데다가 남과 협동할 줄 모르는 열등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평가하였다.
따라서, 당시 일본인중에서는, 조선 사람들을 위한 아주 진심어린 마음으로 '선진 일본이 무지몽매한 조선을 일깨워 주기 위해' 조선을 정벌해야 한다고 생각한 이도 있었다.
가게, 목욕탕, 이발소는 위생상태가 엉망이라서 외국인 보기 창피해했던 것.
윤치호 일기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민원식은 일기를 못 남겼지만 국내 보건위생 개선운동을 추진하기도 했었죠. 무능하고 게으른 사람이 많은 것은 사실이고,
유능함 무능함과 상관없이, 남과 협동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갈수록 90년대 이후로, 남과 협동할 줄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내 소견에는요.
희귀한 자료네요~
지금보다 더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을 것을 내 생에 통일은 없겠죠
좋은 영국인 입니다ㅎㅎ
그냥 문득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외할아버지가 딱 저 연령대여서
뭔가 뭉클해지네요. 귀한자료 공유 고맙습니다.
이런 귀한 자료를 한복을 한푸라고 지들꺼라고 우기는 쭝국 짱깨이들에게 보여줘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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