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스런 거짓말이네요.
재미로 덧붙이자면 현실은 이렇게 흘러갈 듯.
"오빠 자리 옮겼네?"
"어 응 여기가 더 시원해서. 어서 먹자."
"아니 왜 묻지도 않고 맘대로 옮겨? 난 저기가 더 좋은데? 벌써 다른 사람이 앉았네?"
"아 아가씨 저희 애가 장애가 있어 총각에게 양해를 구하고 옮겨달라고 부탁한 거에요."
"아 아아 네네"
"오빠 왜 사실대로 말 안하고 거짓말해? 내가 그 정도도 이해 못해줄 것 같아서? 기분나빠."
"됐어. 그만하고 먹자."
"되긴 뭐가 됐어? 누가 잘못했는데,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다 내 잘못이야."
발달장애 아들 키우는 아빠로써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도 아들 루틴 맞춰주고 그게 안될거같을때 기다리거나 안되는 상황을 이해시키면서 생활하는데 가끔 지칠때가 있네요. 근데 그런상황이 우리아들같은 아이들에게는 진짜 절박한 상황이에요. 여기 계신 보배회원님들 이라도 그런 상황을 보신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게 정상아닌가
전에 비행기에서 애 엄마가 착륙전에 아이가
차밖에 보고싶어하는데
자리좀바꿔줄수있냐고 했다고 싸잡아 욕하던 보베애들
어른이 그거 몇분자리 바꿔줄 여유는 없는 새끼가 그걸 또 자랑이라고 sns 글 쳐올리고
그걸 또 지들끼리 잘했다고 올리고 남녀갈라치기 노키즈존 애들 갈라치기
이런 사회에서 결혼하고 애낳고 잘도하겠다
많은 이들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까지
이르렀어도 부모님께 톡으로 자주 듣는 이야기
"밥은 잘 챙겨먹니?"
"운전 조심해라"
"사람만날땐 잘 살펴야 한다"
"날이 춥다 옷 단단히 챙겨라" 외 일상관련 다수
부모님에게 자식이란 존재는
뱃속에서 나올때부터 나이가 들어도 그저 애 인것
어리광을 부릴수도, 부려서도 안돼는 나이를 훨씬
지나버려서 가끔 힘들땐 세월이 야속할때가 있다
오늘 친구 늦깎이 돌잔치 가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내가족 장례식장및 행사는 않왔는데
염치불구하고 와 달라는 친구 모습을 보니
짠하기도 하고 괴씸하기도 하고....
돌잔치 갔다와서 개지랄 하겠습니다.
오늘 친구 늦깎이 돌잔치 가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내가족 장례식장및 행사는 않왔는데
염치불구하고 와 달라는 친구 모습을 보니
짠하기도 하고 괴씸하기도 하고....
돌잔치 갔다와서 개지랄 하겠습니다.
일단 한번 부끄러움을 느껴보라고
지금 돌잔치 시작하네요
성격이 천사에요 제가 ㅎㅎ
병원가셔요
그런데 그친구와는 담 쌓코 지내세요.
여러명 봤습니다.
많은 이들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까지
이르렀어도 부모님께 톡으로 자주 듣는 이야기
"밥은 잘 챙겨먹니?"
"운전 조심해라"
"사람만날땐 잘 살펴야 한다"
"날이 춥다 옷 단단히 챙겨라" 외 일상관련 다수
부모님에게 자식이란 존재는
뱃속에서 나올때부터 나이가 들어도 그저 애 인것
어리광을 부릴수도, 부려서도 안돼는 나이를 훨씬
지나버려서 가끔 힘들땐 세월이 야속할때가 있다
아재가 허무하게 가버리는 바람에 많이 슬퍼하셨죠 ㅠ
이렇게 살지말고 유하게 살고싶다..
재미로 덧붙이자면 현실은 이렇게 흘러갈 듯.
"오빠 자리 옮겼네?"
"어 응 여기가 더 시원해서. 어서 먹자."
"아니 왜 묻지도 않고 맘대로 옮겨? 난 저기가 더 좋은데? 벌써 다른 사람이 앉았네?"
"아 아가씨 저희 애가 장애가 있어 총각에게 양해를 구하고 옮겨달라고 부탁한 거에요."
"아 아아 네네"
"오빠 왜 사실대로 말 안하고 거짓말해? 내가 그 정도도 이해 못해줄 것 같아서? 기분나빠."
"됐어. 그만하고 먹자."
"되긴 뭐가 됐어? 누가 잘못했는데,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다 내 잘못이야."
뭘 잘 못했는데? ㅋㅋㅋㅋ
다른건 다 모르겠지만 그 아버지의 눈빛이 기억에 남네요.
고통없는 가정은 없습니다.
받아주는 사람에 따라 미담으로 혹은 민폐로 기록된다.
네x트판에 젊은 아줌마 같으면 민폐로 기록됐을지도 모른다
느긋하게 살자 날카롭게 살지말고
여든을 코앞에 두신 아버지와 매일 출근길에 통화를 하는데 아직도 그러십니다
일할 때 칼조심하라고.
아버지 식사하실 때 젓가락 다루시는거랑,
식사 마치시고 치실 다루시는거보다
제가 칼을 잘 다룬다고 늘 웃으며 답하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참 아립니다..
보배드림에 올라온 일찢이 개딸 정치병자들의 뻘소리들을 압도한다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마라
위험한 세상이다 하면 네
하고 나갑니다.마눌이 비웃죠
키 186에 95키로 복싱
7년 주짓수 8년 유단자에
23살 청년을 누가 건드리냐며
애 나갈때마다 그소리하냐
그거 대답해주는 아들이나
아빠나 똑같다...
제눈엔 아직 아기입니다 ㅠ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
다들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그런 케이스가 내주변에 있음
구로구역에서 청년한명이 큰소리지르며 비집고온다 그자리는 제가 앉아야돼요 하면서
하..나도 힘들어죽겠는데 하필자리 잡은게 그자리였다.그청년는 꼭 그자리에 앉아야한다
일어나야지. . .그때는그랬네요
전에 비행기에서 애 엄마가 착륙전에 아이가
차밖에 보고싶어하는데
자리좀바꿔줄수있냐고 했다고 싸잡아 욕하던 보베애들
어른이 그거 몇분자리 바꿔줄 여유는 없는 새끼가 그걸 또 자랑이라고 sns 글 쳐올리고
그걸 또 지들끼리 잘했다고 올리고 남녀갈라치기 노키즈존 애들 갈라치기
이런 사회에서 결혼하고 애낳고 잘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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