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경 새벽 2시 40분 정도에 광주 대로에서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제가 앞선 상황에서 그 차가 저를 따라왔는데 비틀거리길래 음주인가 싶었지만 확실치는 않아 그냥 무시하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그 차가 옆으로 왔고 제가 2차선 그 차가 3차선을 달리던 도중 제 차를 박고 도주했습니다
문제는 제 차가 블랙박스가 고장나 바꾸려던 상황이여서 찍힌 영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당황스러워 뺑소니라는걸 뒤늦게 인지해 어두운 새벽이라 번호판을 못봤습니다....
일단 경찰에 신고해놓은 상태이고 부딪힌 정황이 찍힌 영상까지는 확보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와서 음주는 못잡겠지만 너무 괘씸해 잡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ㅜ
학생이라 수리비가 쉽지 않네요
옷을 안 가져 오셨네?
뺑소니가 더 처벌심한디.
주행이 이상한 차량이 보이면
빠르게 달려서
그 차가 안보일때까지 가든가
아주 느리게 주행해서
상대차를 먼저 보내야 합니다..
운전할때 앞만보고 내길만 잘간다고
잘하는 운전이 아닙니다..
앞은 물론 좌우와 후방까지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사주경계는 군대에서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아,,학생이시면
아직 미필이신가....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살인자를 잡으려해도 증거가 있어야 해요
증거
글이나 말로는 누구나 당했다고 글로 쓰고 말할수 있읍니다
님도 뒤늦게 인지 했다면 상대방도 인지 하지 못했을수 있었겠죠?
바로 경적 울리며 신고하며 따라가려는게 괜한 이유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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