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가 어떻게 판단하냐 하겠지만
사고 시 자차, 상대차 블박 모두 있고 상해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과실이 10대0이 아니면서 상대의 상해 없음에 확신 할 경우
가해차 쪽에서 할수있는게 마디모가 있는데
상대차 3명탑승중 한명이 아동이라 아동이있으면 감정불가가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본인 1명)
안아파도 병원진단서 발급 가능하고, 무조건 이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한수접고 10대0으로 하자하고 대인없이로 가고싶은 마음도 없진않지만
기가차는 대인접수를 조건으로 과실 딜을 하려는것 자체, 아니 사고당시 대인접수 얘기를 꺼냈다는게 너무 괘씸합니다.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대인접수 거부하고 과실비율을 조금 더 줄여보고 싶습니다.
뭔가 없을까요? 그냥 어쩔수 없이 딜 하고 마무리하는게 최선일까요?
고집 그만부리고 그냥 딜 하는게 나은 방법인것 같긴 합니다만
확신이 있는 상태에서 가능성 있는 방법이 있으면 시도해볼까 고민이라도 해보고싶네요.
단지 과실비율을 좀 더 세세히 따져보면 7:3 이상까지 갈 수 있는 사고를 포기하며
아프지도 않는데 대인접수를 딜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게 걸릴 뿐입니다.
사실 7:3이나 9:1이나 손익은 비슷비슷 하겠지만
미련해 보일지라도 이해해주시는 분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와서 대인 없이 딜이란 걸 배웠지만 결국 협박의 다른 양상인 듯.
아프면 치료받는 거지 무슨 몸으로 딜을하는 지? 다들 몸팔아 먹고 사는 인생 스러움
이 나라가 그 정도로 천박한 나라인가 싶어서 씁쓸함
제 차에 대여섯명 타고 있었으면 똑같이 얘기했을까 싶네요
저쪽 대인이 불합리하니까 거부하고 본인 과실을 줄여요?
가해자가 괘씸해서 과실 늘리도 대인하고 싶은 피해자 마음은?
뭐가 다르죠?
저도 억울한 점이 있으니 조금 더 조사하고 합의해보자 해서 과실비율을 줄이려는거잖습니까
소송까지 가면 뒤집을 가능성도 있다고 담당자에게 들었지만 경미한 사고이기도 하고 그냥 회유하시길래 저도 소송까지는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아프지도 않은데 괘씸하다고 드러눕고 대인을 빌미삼아 딜하는 상대를 보는 마음은요?
본인이 정말 떳떳하면 대인 거부하세요.
뭔 애 핑계인가요.
아동 있다고 무조건 대인 접수가능이라는 멍멍이 소리는 살다가 처음 듣네요.
아동있으면 마디모가 감정불가 나온다고 적었습니다.
불리한 상황이기에 방법이 있다면 대인접수 거부하고 과실비율 줄이고싶다고 적었습니다.
10:0과 6:4의 사고는 완전 다른건이며, 아직 확정된 비율도 아닙니다.
기존것을 입증할 수 없으니까요.
차량도 아무리 기스가 많아도 누군가가 박으면 새로 수리를 해줘야합니다.
대인도 그런것 아닐까요?
뭐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솜털로 항아리를 건드리면 부서질지,
솜털로 차량을 훑으면 기스가 날지는 모르겠네요
상황이 마디모 감정불가로 나올 상황이라서 못할것 같습니다. 아동이 탑승해 있을경우 그렇다네요.
대인접수는 아직 안한상태라 담당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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