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먼저 동영상부터 봐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사운드 꼭 들어봐주시고 영상에 사고내는 공간은

사진참고부탁드립니다. 주차선도 없는곳이라는걸 아시면 영상이 더 어이없으실수있습니다

보험대응및 법률적 아시는분들 댓글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노인사고 공론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약을 먼저말씀드리자며 출고2주 운행km 150km이며

새차라 문콕 싫어서 별도로 2자리 있는곳에 주차하였습니다

주차선도 없는 2자리공간외에 주차하고 사고내고 주변사람들이 부르니 뺑소니치고 경찰서에서 인적사항확인하니 78세 산타페차주입니다. 사고영상을 제출안해서 물어보니 블랙박스 꺼놨다고 제영상 달라고합니다. 그걸 따지니 보험회사 직원이 오히려 격분합니다. 보험사는 현대해상입니다. 요점은 이렇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밑에 적도록하겠습니다

K5차량을 13년타고 정말정말 큰맘먹고 GV70 출고하였습니다. 제 주제에 무리라는건 알지만 4개월대기하고 출고받았습니다. 그만큼 기대와 애정을 가지며 애지중지 한 차량입니다. 8월 20일에 인도받았으나 기존차량 주차장이용등의 이유로 9월초부터 운행하였고 출퇴근정도만 하여 사고당시 150km 운행하였던 새 차량입니다

9월12일 부산 대형마트에 비품산다고 방문하여 구매후 식사하려는 모르는 번호 전화가 왔습니다. 여성분이 주차후 차를 박고 도망가는데 차량번호는 못봤다고 얼릉 경찰에 연락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새차인데 이런미친 이러면서 마트측에 CCTV 담당자와 올라갔는데 첨부된 사진같은 상태였습니다

보험회사,경찰(112)에 전화하니 사진찍고 해당지역 경찰서를 가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법적으로 저희가 영상요구할수있다고 112상담실에서 말해주시는데 마트에서는 차량번호가 있으니 공문보내주면 보내준다고하네요

해당지역 경찰서를 방문했고 담당수사관이 마트전화하여 영상제출전 차량번호확인후 조회하여 전화통화하였는데 옆에서 슬쩍들은바로는 46년생이랍니다.78세입니다

사진첨부된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차선도 없는 주차자리도 아니며 마트창고문앞에 굳이 저곳을 주차하고 사고내고 뺑소니 낸후 도망갔습니다. 주차도 가해차량은 전방주차를 안하여 운전자석끼리 사고냈음에도 몰랐다고합니다

여러분들께 Tip을 드립니다

사고가 나면 내려서 확인하고 사고 인지후 도주하면 뺑소니이고 사고나도 안내려서 그냥 가면 사건인지를 못했다는 개소리가 먹힙니다. 제 사건제보자가 불렸으나 그냥 도주했기에 원래라면 뺑소니는 안된다고 합니다. 다만 새차인 제상태보시고 벌금부과했다고 경찰관들이 저를 달래시네요

또한 인사사고 아니면 방금 말한 뺑소니과태료 벌금은 12만원입니다. 이게 최대라고 합니다. 도망갈만한것같습니다. 걸리면 12만원이고 아니면 넘어갈수있는데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저건 모를수없기에 지금 생각하면 음주가능성도 있지않을까 싶기도합니다

보험회사라는건 대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차에 이렇게 물피피해및 시간적 재물적 피해를 주었으면 만약 제가 가해자라고 한다면 사과는 둘째치고 미안한마음이라도 대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는 블랙박스가 있음에도 꺼져있다고 주장하며 저희영상을 달라고 하고 가해자측은 못준다고합니다. 위 상황에 과연 허허허 하면서 웃으면서 대응할수있는 저는 대인배가 아닙니다

이미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는데 보험회사직원의 싹퉁머리없는 말투에 왜 안주냐고 따졌더니 사건접수번호보내준다고 하고 전화끊어버립니다

다시 전화해서 뭐하는짓이냐고 하니 자기는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랍니다. 제가 무리한걸 얘기한것도 아닌데 왜안주냐고 말할수있지않을까요? 경찰서 나왔다가 다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보험회사직원도 기다린다고하는데 한판붙자는걸로 받아들이고 일단갔습니다. 문제는 추석연휴전이고 부산센텀에서 악성정체로 담당경찰서 20분 약속시간 늦게도착하니 갔다고하네요

보험회사 직원은 사건이외이기에 저랑 마찰있어봤자 안좋다고 경찰은 그냥 가라고 합니다. 제가 받아들인 싸가지없는 말투와 말대꾸는 주관적이라 저도 감정적으로 했지만 적어도 미안한 말투는 아닙니다. 반대로 새차 저렇게 되면 저처럼 될꺼라 생각되는데 음성녹취는 있어서 확인 다시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행동한 보험회사는 현대해상 입니다.

부산에서 오늘도 해운대에서 급발진 주장하는 70대노인이 운전해서 2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저는 거의 80세에 가깝네요. 어떻게해도 제 차는 출고2주만에 사고차가 되었고 사람안다친게 다행이라는 개소리하는 공권력에 치를 떨겠네요. 

감가상각을 어떻게 해도 새차는 안되겠죠?

알면서도 화가 납니다

한문철 영상에 새차인데 피해입은 영상보면 불쌍하다고 했는데 제가 그 당사자가 될줄몰랐습니다. 

노인과 바다라는 부산이라는 특성상 늙어도 운전조심히 하며 공존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진짜 노인들 면허증 반납해야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트에서 찍은 영상추가확보하고 보험사대응도 추후 결과 다시 올리겠습니다

보험회사 보상결과도 올리겠습니다

차사고시 150km였고 경찰서 왕복하고 집에오니 174km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