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이라고 감싸기 보다는 아닌건 아니고 칭찬할건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윗대가리문제죠(윗사람 같지 않아서 대가리라고 합니다 )
말같지도 않은 민원에... 아닌건 아닌거죠
(인천서 구급차 부르고 샤워하고 나와서 구급대원이 이러시면 안된다고해서 불친절 민원에 징계하는 놈들이니까요 상식선에서 그냥 선의 감사의 마음정도이면 넘어가야하는데.. 지들은 더큰걸 먹으려하고
일선 소방관(후배)들이 믹스커피 한잔도 지랄하는 윗대가리들문제)
쎄스코님이 생각하는 용산에 있는 대학병원 말씀하신다면
그건 생각보다 큰사건이였습니다
현 응급구조사입니다
구급대원 하루에 몇번씩이라도 가서 이름적고 커피 받아오는식였습니다
(뉴스에 나오고 휴게실에 라면 커피 등 가져다놨다가 지금은 음압격리실로 바뀜)
후배도 뉴스보고 별일 없겠죠 하고 전화도 왔고 본인도
본인이 마셨으면 센터 사람들 가져다 준다고 커피 받아갔다고 ..
커피값이 5000원이면(원가는 500원이라할지라도) 구급대3명 이면 한번에 15,000원씩
하루5번만 가도 75,000원입니다
인근 소방관(구급대원)들 커피때문에 보호자 설득해서 갔다고도 들을정도였습니다.
개인차 몰고 119 구조차의 급차선 변경으로 사고날뻔하여 전화했더니
소방관이 와서 따지라고해서 블박가지고 갔습니다.
(119 출동중 취소되서 유텅하려고 6개차선 변경(가락시장근처)한게 확인됨)
감찰팀도 녹취 듣고 놀라면서 죄송하다고...
그소방관 왈 오라고 진짜 온사람없었다고(본인이 그런짓거리 많이한걸 시인한꼴)
48개월 뇌병변장애 여아를 키우는아빠입니다. 얼마전 열경련이 심해 119 도움을 받아 사는지역인 울산에서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양산부산대 병원응급실까지 119도움으로 엠뷸련스 타고가서 무사히 치료받고 와서 너무 감사해서 아이와 비타500 두박스 사서 갓더니 안받으려 하셔서 놔두고 도망치듯이 나왓네요
진짜 몇 억 씩 뇌물 받아 처먹는 것들 한텐 아무 말도 못하면서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고마워서 뭐 주면 뇌물이라고 진상 치는 인간들 때문에 이제 고마운 분한텐 음식 사다가 일하는 곳에 버려야 해요. 그래야 맘 편히 드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ㅠ.ㅠ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분들이 아닐까 싶다....동물부터,개인사정,불난리,물난리,병원,벌집제거,기타등등...
예전에 올림픽대로 타고가다 어마어마한 씽크대가 떨어져있는데 그 물건 피해가는 차들........ 이러다 큰 사고나겠다싶어 여기저기 다 전화 돌렸는데 자기네 지역이 아니라 서로 미루는걸 보고 욕나왔다...어떻하지? 그러다 결국 소방서에 전화를 걸었다..한마디! 알겠습니다.! 나참 우리나라는 도로에 뭔가 떨어져도 자기들 구역이 아니라고,개지랄떠는데......
그때 고마움이란 20년이 지나도 이렇게 기억에 남는다..여러분 당신들 때문에 우리가 살아요...~ 감사하고,존경스럽습니다.
키둥아. 통닭 머거~
키둥아. 통닭 머거~
사과도 아닌 수박2통이나 되면 향응이라 생각하겠죠.
대단한 사람놈들입니다
솔직히 윗대가리문제죠(윗사람 같지 않아서 대가리라고 합니다 )
말같지도 않은 민원에... 아닌건 아닌거죠
(인천서 구급차 부르고 샤워하고 나와서 구급대원이 이러시면 안된다고해서 불친절 민원에 징계하는 놈들이니까요 상식선에서 그냥 선의 감사의 마음정도이면 넘어가야하는데.. 지들은 더큰걸 먹으려하고
일선 소방관(후배)들이 믹스커피 한잔도 지랄하는 윗대가리들문제)
쎄스코님이 생각하는 용산에 있는 대학병원 말씀하신다면
그건 생각보다 큰사건이였습니다
현 응급구조사입니다
구급대원 하루에 몇번씩이라도 가서 이름적고 커피 받아오는식였습니다
(뉴스에 나오고 휴게실에 라면 커피 등 가져다놨다가 지금은 음압격리실로 바뀜)
후배도 뉴스보고 별일 없겠죠 하고 전화도 왔고 본인도
본인이 마셨으면 센터 사람들 가져다 준다고 커피 받아갔다고 ..
커피값이 5000원이면(원가는 500원이라할지라도) 구급대3명 이면 한번에 15,000원씩
하루5번만 가도 75,000원입니다
인근 소방관(구급대원)들 커피때문에 보호자 설득해서 갔다고도 들을정도였습니다.
개인차 몰고 119 구조차의 급차선 변경으로 사고날뻔하여 전화했더니
소방관이 와서 따지라고해서 블박가지고 갔습니다.
(119 출동중 취소되서 유텅하려고 6개차선 변경(가락시장근처)한게 확인됨)
감찰팀도 녹취 듣고 놀라면서 죄송하다고...
그소방관 왈 오라고 진짜 온사람없었다고(본인이 그런짓거리 많이한걸 시인한꼴)
그럼 오늘 점심은
치킨버거 먹을까...
방
관
님
감
사
합
니
다
500억씩 받아먹어야지..향응 아닌가...
99만9000원이나...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딴지걸기.
2찍 베충이 쓰레기들이 나라 망치고
저런 소금같은 존재들이 묵묵히 뒤치닥거리하고 욕먹음
받을 자격 충분한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따듯한글이네요
따봉입니다요 따봉~~~
아름답습니다 ㅠㅜㅠㅜ
원희룡이한테 먼저 말좀해봐
개정하든가 폐지 하든가~~
예전에 올림픽대로 타고가다 어마어마한 씽크대가 떨어져있는데 그 물건 피해가는 차들........ 이러다 큰 사고나겠다싶어 여기저기 다 전화 돌렸는데 자기네 지역이 아니라 서로 미루는걸 보고 욕나왔다...어떻하지? 그러다 결국 소방서에 전화를 걸었다..한마디! 알겠습니다.! 나참 우리나라는 도로에 뭔가 떨어져도 자기들 구역이 아니라고,개지랄떠는데......
그때 고마움이란 20년이 지나도 이렇게 기억에 남는다..여러분 당신들 때문에 우리가 살아요...~ 감사하고,존경스럽습니다.
이번엔 현관문 부셨다고 고소한 놈들도 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그래도 응원합니다!
출근도 하지않는 거지들 지들 월급은 또 바로 올리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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