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식당에서 담배 피우던 짱개녀 영상 올렸었던 선플달기 입니다.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에 대하여 정말 예민한 편인데요.
강남 모 지하철역 인근.
길 무지무지 밀려 서있는데 지하철 출구 앞에서 어떤 여자가 흡연 함.
어떤 아주머니도 여기서 흡연 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하시는것 같으나 무시.
오지랍 넓은 제가 창문 열고
"여기 초등학교 앞이야~!!!"
했더니 두번째 사진 처럼 처다보며 피우네요.
히드라 처럼 침도 뱉고.
빽차는 관심도 없이 지나가고.
문제가 뭘까요?
얼마전에도 주문진 놀러 갔다가
식당 안에서 담배 피우는 여자분께 여기서 담배 피우면 어떻게 하느냐 했더니
남녀평등이 어쩌구 저쩌구.
남자는 되는데 여자라서 안되냐는중.
남자도 초등학교 담벼락에서 담배 안피웁니다.
남자고 식당에서 담배 안피웁니다.
여성인권 어쩌네 저쩌네 하니
개진상 떠는데 자기 권리인줄 아는 분들이 참 많네요.
가정교육이 문제인건가?
나땐 여자애들 담배 피울땐 골목이나 어디 안쪽에서
안보이게 피우곤 했었는데.
진짜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건지.
어질어질 하네요.
화교 근처에 어릴때 지나가면 어른들도 학교 앞이라고 안 피던데...
다른 종족인가 봅니다...
급연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제까지 왜...
명중하면 도주.
만약 까나리액젓에 친화성을 보이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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