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보험사에게 블박 보여주는게 필수인가요?[15]조회 474 | 추천 1 | 2024.11.25 (월) 08:43
상대측은 옆을 못봤다며 모두 본인 실수라며 보험 접수를 해주셨습니다.
며칠 후 상대보험사에서 전화와서는 다짜고짜 블랙박스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저의 보험사에는 접수를 했냐? 물어보며
나는 잘못한게 없고 그쪽에서 잘못한건데 왜 우리 보험사에 접수해야하니 그쪽 차에 블랙박스가 없으니 접수를 하라고 합니다.
일단 고민해보겠다하며 끊었는데 저의 블랙박스를 보여줘야하며 저의 보험사에 접수를 해줘야하는 부분인가요?
상대쪽에서 100퍼 다 배상하겠다해놓고 보험사랑 어떻게 얘기를 했는지, 블박으로 딴지걸 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동영상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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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nza
영상 봤는데 이건 백대 빵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
보험사는 보험사.
가입된 고객은 고객.
결국 사고처리 종결을 위해
입증자료가 있어야 하니.
보여주기 싫으시면
경찰 사고접수해서
경찰서에서 보라하믄돼요
1. 내가 잘했다 : 부담없이 보여줄 수도 있음
2. 나의 실수 : 절대로 쌩까고 잡아 뗌(안보여 줌)
영상 상 의뢰인에게 잘못된 부분은 없어 보이는데요.
정상적인 주행인데 옆 차로에서 빠른 속도로 질주하여 옆 쿵
그건 누구라도 피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으니까요
어차피 자유라지만 감추거나 제출 안하면 불이익을 받는 건 통상관념입니다.
위에 서술했듯이 본인 잘못이 있으면 감춘다 요게 선입견의 팩트이기 때문입니다.
보험사에도 마찬가지고, 경찰서에도 마찬가지고요.
다만 본인이 억울해서 입장정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오픈하고 정리하는게 빠르게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저 상황이면, 저라면 오픈하고 경찰서 신고합니다.
의무는 아니에요.
근데 저라면 그냥 다 까겠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1도 없는걸 블박이 보여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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