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에다가 바닥 정지 표시, 정지 표지판, 적색 점멸등등 운전자의 자율에 맡긴 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보행자 안전장치를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지키는 차 1대를 볼 수가 없음
심지어 경찰도 안지킴
이런 후진 교통수준을 규정속도 하향, 단속 카메라 추가,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후면 단속 카메라등 법적 제재나 언론 선전등으로 계도하려 하지만 지켜지지 않고 오히려 원성이 자자함
근데 저런 운전자들이 한국 운전자의 99%인데 이런 운전자들이 딸배를 욕하고 택시를 욕하고 음주운전을 욕함
그리고 이런 후진 교통수준을 바로 잡으려고 법으로 누르려 하면 하는말이 '무단횡단 처벌부터 해라'이러고 있음
나는 우리 한국 운전자들이 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인지로만 끝날것이 아니라 나아가 본인들의 형편없는 교통수준을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함
인지는 누구나할 수 있음 어려운건 인정임
일시정지 하는 차량이 뒷차에게 빵하고 욕먹음.
특히 미국에서는 스쿨버스가 심지어 반대편 차로에 정차해 있어도 무조건 스톱
그 이유는...돈..
예를 들어 어보구역 속도위반 1건에 백만원..
이러면 지키지 마라고 빌어도...
백이면 백 전부 칼같이 지킴..
울나라는 법이 너무 무름
경찰차 그냥 쌩~ 어린이보호차량 그냥 쌩.
그냥 나라 수준을 도로에서 대변하는 거 같습니다.
시민 의식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릴라면 과태료를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면 됩니다.
간단한데 왜 안하지 . 대체
저러면 기다리는 입장에서 졸라 민망해지죠.
사람 건너라고 기다리는데, 사람은 안 건너고,
반대편에는 차 그냥 쌩까고.
내 뒤 차들은 기다려야하고.
진짜 내가 차에 치일수도 잇겠다 심은 맘으로 디리밀어야 그나마 서줌
헌데 그중에도 그 옆으로 비껴가는 개새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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