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어머님께서 오늘 운전 도중 사고가 나셔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사고는 **[봉오대로 → 서운사거리 방향]**에서 발생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아파트에서 차량을 출차하시던 중 좌회전을 위해 진입하시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4차선 도로에서 1차선으로 무리하게 진입하신 상황이었고, 진입 직후 1차선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상대 차량(SM5)은 조금 떨어진 위치의 신호에서 신호위반 후 직진 중이었고, 그 상태로 어머니 차량과 충돌한 상황입니다.
해당 신호는 실제로도 꽤 떨어진 위치에 있어, 저희 보험사 측에서는 경찰서 조사 후 상대 차량의 신호위반 여부와 사고의 연관성을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다만, 상대 운전자는 저희에게 "100:0 과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고발하겠다"며 협박성 발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머님은 과거 고관절 수술 이력이 있으셔서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입원 중이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일지,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로본능가깝게 연속차로변경에 1차로진입할때 속도줄이지도 않으시네요
여튼 불리한 상황입니다
멘탈 잘 잡으시고요
단순교통 사고는
고발이 아닌
안전운전 의무위반으로
벌점10점 범칙금 4만원
인당 벌점 5점이 다에요.
신호위반 여부는 경찰이 판단하는거고
신호위반이 사고와 연관없으면
보험처리 끝
글쓴이가 보험사한테 맡겨서
분심위를 가도
아무런 불이익 없는사고
어머니 면허증 반납하라고 하세요.
도로 횡단을 하네요.
면허 반납 하시는게 좋을 듯.
가로본능가깝게 연속차로변경에 1차로진입할때 속도줄이지도 않으시네요
여튼 불리한 상황입니다
멘탈 잘 잡으시고요
단순교통 사고는
고발이 아닌
안전운전 의무위반으로
벌점10점 범칙금 4만원
인당 벌점 5점이 다에요.
신호위반 여부는 경찰이 판단하는거고
신호위반이 사고와 연관없으면
보험처리 끝
글쓴이가 보험사한테 맡겨서
분심위를 가도
아무런 불이익 없는사고
그전에는 빼박 80~100% 가해자 입니다..
어머니 면허증 반납하라고 하세요.
다만 보험사 직원분이 와있으신 상황에서 어떤 지나가시던 행인분께서 sm5차량이 신호 위반 후 직진을 하였다고 진술해 주셨다고한 상태라 머리가 아픈데 어머니께서 횡단에 실수는 맞습니다 ㅠ
어뜨케 하면 좋을지 묻을 필요가 굳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어머님 차를 팔고
택시 타고 다니시도록
어플 깔아드리고
카드 드리세요..
상대방 주장은 협박이고, 내주장은 당연한 건가
윤성렬인가
부모님께서 다치시면 치료하지 마라 하시나봅니다..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빌든지
운전대 놓아야 하던지...
면허증 반납하든지..
다시는 운전대 못잡게 하셔야죠 더 큰 사고 나기전에
친구나 지인 이였다면 ....
상대에게 과실 잡을려고 힘빼지말고 100인정하고
대인없이 100물어준다고 유도하는게 제일 현명하고 싸게
처리 하는 대처인듯..
배째라 하심 됩니다 ^^
좋은 방법은
황색 적색 신호인지 확인 바람
가피바뀝니다
운전 이따구로 해놓고 과실을 따진다라니...
상대방 신호위반이 아니었어도 뭐라도 꼬투리 잡으려고 난리 피웠을듯... 어후~~~
어머니 진짜 사랑하면 당장 면허 뺏으세요. 제발...
어머님 사고라 뭐라 말을 못하겠는데 100:0 님쪽 일방 과실로 처리가 정의로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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