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암살작전에도 참여 했었던 (영화 작전명발키리의 실제인물)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가 한 말이며. 히틀러의 친위대경찰에게 체포되어 수감중에 한 말이다.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던 국민이 대다수였던 독일이 어쩌다가 전쟁광인 히틀러에게 선동되어 이렇듯 인간성말살의 비겁자, 사기꾼, 범죄자들이 넘쳐나는 또한 그들을 숭배하고 추앙하는 참혹한 나라가 되었을까...를 고민하다가
이윽고 도달한 결론이 바로 악인 때문이 아닌 어리석은 인간 즉 멍청한 인간들 때문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악인(윤석열일당과 국민의적당것들)은 명확하게 정체가 드러나기 때문에 대항해서 무찌르고 격퇴시킬 수 있지만
무능하고 멍청한 인간들(2찍들)은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전체 국민 심리저변에 깔려 암약을 하기에 그 대상을 특정하여 싸울 수도 없고 격퇴시킬 수도 없다.
그래서 본회퍼는 사악하고 나쁜인간 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인간은 바로 멍청한 인간이라고 정의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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