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지셨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가셨네요. 세상에 이런 교황이 없었습니다. 가난하고 약한자들을 위해서 욕을 먹어가면서도 할 말을 하셨던 분입니다. 가장 청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스스로를 교황이 아닌 교종이라 했습니다. 진심 정말로 슬픕니다. 이런 교황은 다시 없을 것 같습니다.
주여 , 모든 가난한 이들 , 핍박 받는 이들 , 소외된 이들의 종이자 , 종들의 종이신 프란치스코 교황님 그리고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한국에 찾아와 평생을 헌신하신 두봉 주교님 부디 이 분들이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그들에게 영원한 빛을 주소서. 육신은 죽어 흩어지나 당신의 부활로 보여주셨듯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어린 양들이 부디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두봉 레나도 주교님이 보여주신 뜻과 의지를 이어 오직 당신의 평화, 당신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들 또한 부활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좋은 분을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편히 쉬시길 기도 드립니다
하늘에서도 약자를 위해 굽어 살피소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평화의 안식을 주소서
그런데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다 괜찮습니다 하고 웃어주실 것 같아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시길...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행위엔 입다물고
이슬람 난민과, 팔레스타인들을 위해선
온정적 발언을 한 자
지옥에 가기 딱 좋지
지옥은 개신교인들로 꽉 찰것
그들에게 영원한 빛을 주소서. 육신은 죽어 흩어지나 당신의 부활로 보여주셨듯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어린 양들이 부디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두봉 레나도 주교님이 보여주신 뜻과 의지를 이어 오직 당신의 평화, 당신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들 또한 부활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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