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를 달리다, 지랄같은 도로노면 상태에 타이어 피스 발생
타이어압 경고를 등에 엎고 오다, 결국 여주IC에서 타이어 시망.
더 달릴수 없어서, 들쳐 업혀 가는 제 애마입니다. ㅜ.ㅜ
그리고, 급한 상황과 지나가는 객이라고 가격 후쳐 쳐먹은 타이어 가게 씨탱구리들.
덤탱이 씌웠네요.... 미쉐린 프라이머스 mxv4 속도지수 V급, 앞쪽 두개,
다 갈아야 한다고
86만원 !!!! 쳐묵하고
업소명 깔려다 참습니다. 괜히 시비 휘말리기 싫은 귀차니즘과
확인 안하고 바로 결제 해준 내가 죄인이지요.ㅜㅜ
옆구리가 찢겨서 얘기했더니 타이어값물어줬어요
그 타이어 십탱구리들은 지나가는 객이라고 그걸 노린걸테구요......
여주ic에서 우회전해서 쭉 가다가 큰 사거리에 있는 십탱구리들인데, 얼릉 망하길
바랍니다. 사기꾼 같은 놈들.......퉷
도로가 패인곳이 그렇게 많은데도 그냥 방치 상태 입니다.
통행료 다 쳐받아먹고 그 돈 다 어디다 쓰는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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