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좌파들이 독도를 중요하게 생각했더라면
절대로 김대중 노무현을 가만두면 안되거든.
김대중(당시 대통령), 노무현(당시 해수부장관)이
독도를 중간수역으로 일본과 공동관리한다며 내줘버렸는데,
좌파들은 단한번 찍소리조차 안한다.
그런데 독도 낡은 조형물이라고 철거한걸 가지고
온갖 트집을 잡고 있어.
누가봐도 코메디같은 일인데, 좌파 그 누구도 옳은소리 한놈이 없다.
이게 뭘 뜻하냐면, 좌파는 사실 독도 따윈 관심도 없어.
어떡하면 우파를 몰아내고 좌파정권 세워서 나라를 해체해볼까...
그런 생각만 가지고 산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개돼지 좌파는 그렇다 치더라도, 애국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좌파라면 김대중 노무현에게 비난을 했어야 했다.
내편은 무조건 옳고, 니편은 무조건 틀리다는 고집.
발버둥쳐도 늦었어
앞에서는 시진핑 욕하다 뒤로는 날려버리는게 뭐라냐 ㅋㅋㅋㅋ ㅋㅋㅋ
국적이 어느나라야?
너 댓글 바이든 들킨후에 이런거 의미있어? ㅋㅋㅋ
다 잘하고 그거하나 왜 저랬을까?
자 이제 비판했으니 독도지우기 까도 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찍이 뻘소리 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잘못했네? 끝?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답게 삽시다. 나라 생각좀 하시고!!!
오부치 선언 때 이야기구나? ㅎㅎㅎ
뭐...
일본이 반성과 사죄를 하면 괜찮지...
그 이후에 반성과 사죄를 한 적이 있어? ㅎㅎㅎㅎ
가깝지만 먼 한·일,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돌아보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99
* 오부치 선언 *
1998년 10월 8일 일본 도쿄를 방문한 우리나라의 김대중 대통령과 일본의 오부치 게이조 총리가 서명한 공동선언을 말한다. 당시 양국 정상은 한일 양국 간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과거사 인식을 포함한 11개 항의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여기서 일본은 1995년 8월 15일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총리의 '전후 50주년 특별담화'를 기초로 과거 식민지 지배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에서의 사죄'를 문서화했다.
[박성태의 다시보기] 과거의 직시가 없다면…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6720&pDate=20230302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점 두 개가 가린 '과거의 직시'는 이렇게 써있습니다.
오부치 총리대신은 일본이 과거 한때 식민지 지배로 한국 국민에게 큰 고통을 줬다.
역사적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이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
이 통절한 반성과 사죄가 있는 김대중-오부치 선언, 제가 어디 고문서 도서관에서 찾은 거 아닙니다.
정부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점 2개로 가릴 건 아니죠.
혹시 이런거 말하는 거니? ㅎㅎㅎㅎ
독도가 분쟁지역? 파문 일자…국방부, 교재 전량 회수키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8281&pDate=20231228
군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우리 땅을 지키는 겁니다. 그런데 국방부가 군인들 정신 교육 교재에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기재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독도가 우리 고유 영토라는 걸 인정하지 않고 국제사회에 마치 소유권 분쟁이 있는 지역인 것처럼 알리려 하는 건 일본의 외교전략이죠. 파문이 커지자, 국방부는 뒤늦게 이 교재를 모두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단독] '역사 왜곡' 군 교재 감수위원에 유죄받은 '이명박 정부 인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8280&pDate=20231228
앞서 JTBC는 이 교재에 '권위주의 정권' 대신 '일부 과오'로 표현을 바꿨다는 점 등을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독도'를 이렇게 적은 것까지 드러난 겁니다. 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든 건지 저희가 취재해보니 교재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는 감수위원에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댓글 사건 등으로 유죄를 받았던 인사도 참여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독도 파문' 군 교재로 날린 혈세 4천만원…국방장관 "제 책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8465&pDate=20231229
국방부가 장병 정신 교육 교재에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쓴 걸 두고 비판이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결국 교재 2만권을 모두 회수해 폐기하겠다고 밝혔는데 교재 만든다고 쓴 혈세만 고스란히 날리게 됐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광복회 "이완용 두둔도…독도 파문, 신원식 국방 친일인식 때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8669&pDate=20240101
국방부가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쓴 걸 놓고 광복회가 신원식 국방장관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친일 역사인식에서 벗어나겠다고 결의한 뒤 장관직을 수행하라"고 했습니다.
광복회는 신 장관이 과거에도 "매국노였지만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이완용을 두둔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일 행보를 보여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혹시 이런거 말하는 거니? ㅎㅎㅎㅎ
[단독] 신원식 국방장관, 의원 시절 SNS에 "독도 영유권 분쟁은 사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84358
[단독] 신원식 국방부 장관, 국회 회의서 "독도 영유권 분쟁" 발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9071&pDate=20240103
국방부가 정신전력 교재에 우리 땅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처럼 표현했다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직접 사과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신 장관 본인이 의원 시절 소셜미디어와 국회 공개 회의 등을 통해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여러 차례 발언한 게 드러났습니다.
지도에 독도 뺀 국방부…"전량 회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280341&t=NN
"독도, 분쟁지역 아니다" 내부 문제제기 있었는데도 '묵살'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3682&pDate=20240426
지난해 국방부가 내놓은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 독도가 '분쟁 지역'이라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컸습니다. 국방부 감사 결과 내부에서도 독도를 이렇게 적는 건 문제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묵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단순 실수였다며 책임자들에게 경고나 주의 처분만 내려 솜방망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편 정신전력교재는 독재 역사를 축소하고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하는 등 편파적으로 현대사를 기술한 것도 논란이 됐었습니다.
정신전력교재 수정 발간…'독도' 바로잡았지만 '쟁점' 그대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08453&pDate=20240801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이라고 적었다가 어느 나라 군인 교재냐는 비판을 받았던 군 정신교육 교재가 뒤늦게 수정됐습니다. 독도 관련 내용을 바로잡긴 했는데, 과거 독재의 역사를 축소해 적은 부분 등은 여전히 그대로였습니다,
[단독] '독도 논란' 수정 발간된 군 정신교재…이번엔 독립영웅 이름 빠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0586&pDate=20240815
우리 땅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표현해 논란이 됐던 군 정신교육 교재가 최근 수정돼 다시 발간됐습니다. 그런데 지난 교재에 담겨있던 홍범도, 김좌진 등 독립 영웅들의 이름이 이번 교재엔 빠져있단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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