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마리씩이나... 어미를 잃어버리고 도로가에서 방황하는거 같아서 잡아서 잘 모셔?뒀습니다..
근데 어찌 탈출했는지 소리가 나길래 나가봤더니 한마리가 보여서 잽싸게 잡으러 갔는데 고양이가
더빠르더군요......그자리에서 즉사... 고양이가 얄미워서 내쫒고 묻어줬어요..ㅠㅠ
가둬둔곳에 가보니 6마리 전부탈출!! 뜨거운 햇빛과 싸우며 진흙탕에 빠져가면서 5마리
모두 귀환시켰습니다.. 옷 다버렸어요ㅠㅠㅠㅠㅠ
식당 사장님이 닭을 키우셔서 거기다 키울랬더니 야생오리는 안된다해서
동물협회에 전화했는데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왜케 시큰둥한지 - _-;
가서 잘 키워서 방생해주겠지요?ㅠㅠ 걱정이 되는군용~~
여튼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묻은거 꺼내서 사진찍어주리? 키워짓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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