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자세 낮춰달라고 했고 법무부 소속 보조관이 더
낮추라고 눌렀음 10분이 넘게 상급자에게 우산을
씌여주느라 굴욕적인 자세를 하고 있었음
논란이 되고 나니까
"엄숙하고 효율적인 브리핑이 이뤄지도록 저희 직원이 몸을
사리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노력을 미처 살피지 못했다"
이걸 해명이라고 내놓고 있음ㅋ 뒤늦은 사과도 그렇고
국민 정서에도 맞지 않는 비겁한 변명일뿐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늦지도 않았을것이고
기자들이 요청해도 자기가 우산을 직접 들고 브리핑
했을것임 기자탓을 하는것 자체가 자가당착에 해당되는것
조국사태로 이미 신뢰도는 바닥이였지만 저 사진 하나로
문재인 정부가 입으로만 정의를 외치고 실제 청년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한번에 알 수
있었던 사건이였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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