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으로 전쟁을 하지 말어라 했어.
이게 모여?? 경제학적으로 얘기하자면 돈풀지 말란 소리여. 물론 돈을 풀어도
무방할정도로 전쟁을 통해 얻게 되는게 크면..가령 영토라든지 인구라든지 생산력이라든지..
그러면 돈풀고 전쟁할만했지.
그런데 아버지가 정말 근검절약하거든. 전쟁도 진짜 필요할때만하고 궁정에 사치품이란
사치품은 싹다 처분시켜버리고...아들한테 진짜 정예군대와 튼튼한 재정을 주고 떠나.
가정폭력범이긴 하다마는.
무제도 있지? 한무제...한무제 전 황제들을 누구였어? 문경치지 라고 검색해보니 나오네?
문제 경제가 돈썼겠냐?? 근검절약해서 한무제한테 넘겨 준겨.
박망할과 손오공이 근검절약한건 아니잖니? 돈찍어내서 풀었잖어 마구마구.
아.......................................................
프리드리히 대왕은 아버지로부터 건전한 국가를 물려받았지만 그래서 국가를 확장해 나아갔지만
니가 되려 프리드리히 대왕의 아버지처럼 그리 해야 될진데..프리드리히처럼 확장할려고??
저렇게 큰 모순을 안고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직시하며 무엇을 해야 될지를 아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싶다.
총사령관이여.
그대는 프리드리히 아버지나 한무제의 할아버지 아빠 처럼 행동해야 되는것이여. 잉?
아시겠소??
하고 싶은건 엄청 하고 싶은게 많은가뵤??? 그런데 상황을 봐야 될거 아닌가??
프리드리히 대왕이 아버지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대신 태어나 자신의 아버지처럼 행동치 아니하고
프리드리히 본인처럼 행동했으면 프로이센이란 나라가 존재했을까?? 통일독일은 어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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