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당하다니 ㅠㅠㅠ
중고나라에서 마우스를 팔았는데 입금내역을확인하니 생각보다 금액이 많아서 이거뭐지 하고있는 찰나 전화가오더니 친구가 자기한테 보내야될 금액을 나한테 보냈다고 다시좀보내달라고해서 거래금액을뺀 나머지를 다시보내줌...근데 이게 실수일줄이야 거래후 3일뒤 전화가옴 휴대폰을 사기로했는데 마우스가 왔다고 어찌된거냐고...순간 머리가 하얘짐 아 뭐지뭐지 하다가 혹시 금액이25만원 이냐고하니 맞다고함...친구가 보낸게 아니고 다른거래하는사람이 나한테 보낸거네....이거 경찰신고하면 잡을수있을까요?
왜 저렇게 사누?
그 좋은 머리좀 다른데다가 좀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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