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선포날 우리 아들 말년휴가 나와 있었는데 새벽두시에 귀대 해야 할수도 있다고 소대장한테 전화왔어요
수도권에 있는 부대 였거든요
계엄며칠동안 얼마나 떨었던지
어쩐지 온갖 이름모를 훈련이 11월 하루도 안빠지고 잡혀 있어서 (작년에 하지도 않던 훈련들 다 잡아놓고 전부 다 한건 아니지만 애들 짐쌌다 풀어다 힘들었대요)그래서 모아놓은 휴가도 다 못썼다고 토로하던게 떠오르더라구요
근데 희안한게 내주변 이대남들은 죄 1찍들이고 물어보니 펨코도 안한답니다
우리집 이대남은 자격증딸 준비하고 공부하느라 펨코 그런거 할 시간이 없답니다
이번에도 물론 사전투표로 1찍했지요
그게 아니면 이준석에 몰표는 불가능함
그게 아니면 이준석에 몰표는 불가능함
디져봐야 알지 ㅋㅋㅋㅋㅋ
그 후의 외화벌이는 우리 청년들이 이나라 저나라 분쟁지역에 용병으로 팔려다녔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코로나로 국민들 의료진들 정부 총 동원해서 노인들 살려주고 계엄 막아서 청년들 살려주고....
은혜도 모르는 2찍들
20~30 남자들 불쌍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투표결과 보니까 그런 마음 싹 사라지더라.
그냥 몸만 다 큰 어린이들.
뜻대로 안되는게 자식이라더니
주절거림 듣고 있으면
정말 철 없다는 소리밖엔
사실인듯 ㅠㅠㅠ
쥐박이가 이걸 노리고 역사교육 없애고 일베 양성했구나 ㅠㅠㅠ
수도권에 있는 부대 였거든요
계엄며칠동안 얼마나 떨었던지
어쩐지 온갖 이름모를 훈련이 11월 하루도 안빠지고 잡혀 있어서 (작년에 하지도 않던 훈련들 다 잡아놓고 전부 다 한건 아니지만 애들 짐쌌다 풀어다 힘들었대요)그래서 모아놓은 휴가도 다 못썼다고 토로하던게 떠오르더라구요
근데 희안한게 내주변 이대남들은 죄 1찍들이고 물어보니 펨코도 안한답니다
우리집 이대남은 자격증딸 준비하고 공부하느라 펨코 그런거 할 시간이 없답니다
이번에도 물론 사전투표로 1찍했지요
병장월급 9900원으로 다시 되돌리고 군대에서 좀 처 맞다보면 정신차릴 거다
답답하네요
학창시절부터 학년당 10반이상 있는곳에서
학폭 체벌 등등 다 버틴 아재들이다
우리애들 대신 총 맞자던 어르신들은
어디에..
일베처럼 군다는 건 스스로가 선택한 것이다
ai 에게 물어봐도 일베되는 거 어림없지 않을까?
그러니까 손에 든 스마트폰 가지고 스마트하게 쓰는 게 아니라 가장 추악하게 쓰는 것이지
이 작태는 아이러니가 아니라
인간의 됨됨이가 이렇다는 것이다
인간은 제대로 된 교육을 안 받으면 저렇게 된다는 것이지
이렇게 보수적으로 보고 철저한 제대로 된 교육이 선행돼야 된다는 거야
철저한 제대로 된 교육이 뭐겠어
비판 교육이지
한국에서 이거 하냐????????????????
안 하니까 이렇게 된 거야
비판은 커녕 생각하는 머리도 없어 대가리만 남았지
그러니 손가락으로 못된 말이나 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걸 자유란 헛소리로 내버려둔다면 ... 그걸 나라라고 할 수 있나???????????? 비판해보라고
어쩌다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을까.
무엇이 맞는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능력도 없고 확인할 생각도 없어 보였어요
우리가 할 일은 그래도 2030들에게 확인된 사실들만 보여준다면
나중에는 유의미한 성과를 보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2030들이 많이 다니는 커뮤니티가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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