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인줄..
첫 대통령선거 군대에서 상병쯤이었을듯..
그냥 아무 생각없이 현재 복무중인 군인들도
차등적으로 군복무날짜 줄여준다고 해서 찍었는데
정작 나는 단 하루도 혜택을 못받았음..
제 다음달 후임들부터 짧게는 2~3일씩 줄어들더군요..
01년 4월군번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그 무식했던 내가
어부지리로라도 잘 선택했었구나 안도했었습니다.
아마 그때 이회창도 똑같이 군생활 줄여준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그냥 입술도 얇고 생긴게 마음에 안들었음..
지금 저는 40대초
예전에 군복입고 광우병 시위하러갔던 기억 나네요.
명박산성도 보고 그랬는데. 벌써 20년전이라니
저같은 경우는 민주당을 지지하기보단 한나라당(현 국힘)을 초극경멸했지요.
저의 첫 투표권은 16대 대선이었습니다. 군대에서 투표했음. (02년 6월입대)
항상 대선주자들이 갖고나오는 공약중 하나가 "복무기간 단축" 군인들 표를 갉아먹기위한
남발성 공약이었지요. 이회창이 1년단축인가 공약했고, 노무현 대통령이 2개월 공약했음.
당시 군인들이 1년은 허무맹랑한 구라고, 2개월이 그나마 현실성있다 해서 몰표줌.
그리고선 정말로 취임하시고 얼마 안되서 2개월 단축되었죠. (저는 1개월 혜택봄)
후에 알았지만 군복무 단축은 한번에 확 줄이면 안보에 구멍이 생긴다고 차근차근한다고.
저는 강풀, 최규석 작가의 영향도 컷습니다.
왜 민주당이냐가 아니라, 왜 국힘을 싫어하고, 이토록 거부할까에 대한 이유를 찾으실수도.
최규석 작가의 "100도씨" 작품을 추천합니다.
2030은 자신들이 제일 힘든것처럼 이야기함.
취업,결혼,출산은 모든 세대에 있어서 항상 큰 걱정거리인것을...
니들은 학교에서 밥도 줬잖아. 우리는 점심저녁 도시락 다 싸가지고 다녔다.
받지도 못한다면서 국민연금도 수십년째 넣고 있는데, 니들은 아직 넣지도 않거나,겨우 몇년 넣고
마치 자신들만 피해보는냥...징징거리지 마라
2030은 그 세대만의 고달픔이 있고, 4050도 우리세대만의 고달픔을 겪고 있고,
6070도 굶어가면서 열심히 후손들 발뻗고 쉴 자리를 만들었으니 그 보상을 받는거라 생각해라.
전부 자유를 빙자한 정신병자들을 인권이란 이름으로 방치해서 생긴 일 입니다. 미국에서 거짓말로 유튜브 후원받는 쓰레기들 많이 보셨나요? 정부를 공격하는 유튜버들은 많지 않습니다. 없에기 때문이죠. 거짓말, 조작하는 유튜버들은 때려잡으면 됩니다. 전재산을 벌금낼 각오로 유튜버하게 만들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빠른 법신설이 필요합니다.
그날 보도차량들이 이회창 집앞에 포진.
투표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회창 당선을 확정하는 언론에
분개하는 분위기가 인터넷에 퍼졌고
투표 안 하려던 사람들이 투표소로 향함.
나도 그 사람들 중 하나.
내가 뽑은 사람이 대통령 돼서 뿌듯했던 기억이...
청문회에서 정주영 논리정연하게 갈구시는 거 보고 완전 감탄했었죠.
IMF 국가부도를 냈는데도 김대중이 겨우 당선되고 그걸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5년후 노무현도 찍었는데 민주당에 인물이 없는 바람에 이명박과 박근혜한테 정권을 넘겨주고 다시 문재인찍어주고 정권을 가져왔는데 언론과 검찰개혁 제대로 안하는 바람에 다시한번 윤석렬한테 내준 정권. 2030 저놈들도 IFM로 국가부도나고 취직도 못해서 빌빌대봐야 정신차릴거 같다. 개념도 논리도 없는 새기들
민주주의를 원하는 세대죠...
민주주의를 원하는 세대죠...
대한민국을 위하여,
편애 없이 그들의 고민을 같이하면 보다 나은 세상이 되리라.믿습니다.
40대 50대가 건강하게 오래살면돰
지그들이 본격적으로 경재활동하는 나이되면
변화 합니다
첫 대통령선거 군대에서 상병쯤이었을듯..
그냥 아무 생각없이 현재 복무중인 군인들도
차등적으로 군복무날짜 줄여준다고 해서 찍었는데
정작 나는 단 하루도 혜택을 못받았음..
제 다음달 후임들부터 짧게는 2~3일씩 줄어들더군요..
01년 4월군번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그 무식했던 내가
어부지리로라도 잘 선택했었구나 안도했었습니다.
아마 그때 이회창도 똑같이 군생활 줄여준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그냥 입술도 얇고 생긴게 마음에 안들었음..
예전에 군복입고 광우병 시위하러갔던 기억 나네요.
명박산성도 보고 그랬는데. 벌써 20년전이라니
저같은 경우는 민주당을 지지하기보단 한나라당(현 국힘)을 초극경멸했지요.
저의 첫 투표권은 16대 대선이었습니다. 군대에서 투표했음. (02년 6월입대)
항상 대선주자들이 갖고나오는 공약중 하나가 "복무기간 단축" 군인들 표를 갉아먹기위한
남발성 공약이었지요. 이회창이 1년단축인가 공약했고, 노무현 대통령이 2개월 공약했음.
당시 군인들이 1년은 허무맹랑한 구라고, 2개월이 그나마 현실성있다 해서 몰표줌.
그리고선 정말로 취임하시고 얼마 안되서 2개월 단축되었죠. (저는 1개월 혜택봄)
후에 알았지만 군복무 단축은 한번에 확 줄이면 안보에 구멍이 생긴다고 차근차근한다고.
저는 강풀, 최규석 작가의 영향도 컷습니다.
왜 민주당이냐가 아니라, 왜 국힘을 싫어하고, 이토록 거부할까에 대한 이유를 찾으실수도.
최규석 작가의 "100도씨" 작품을 추천합니다.
왜 소중한 것들은 지난후에나 알게 되는지 ㅠ
무관심으로 대통령님을 잃었고 많이 슬퍼했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되겠기에
눈에 불을 켜고 투표했습니다
4050은 6070이 되어도 노무현 대통령님을
그리워할겁니다
취업,결혼,출산은 모든 세대에 있어서 항상 큰 걱정거리인것을...
니들은 학교에서 밥도 줬잖아. 우리는 점심저녁 도시락 다 싸가지고 다녔다.
받지도 못한다면서 국민연금도 수십년째 넣고 있는데, 니들은 아직 넣지도 않거나,겨우 몇년 넣고
마치 자신들만 피해보는냥...징징거리지 마라
2030은 그 세대만의 고달픔이 있고, 4050도 우리세대만의 고달픔을 겪고 있고,
6070도 굶어가면서 열심히 후손들 발뻗고 쉴 자리를 만들었으니 그 보상을 받는거라 생각해라.
한번더 있을듯
아들이 황당했다며.....
그날은 진짜 지옥을 경험했거든요.
앞으로도 돌처럼 단단하게 똘똘 뭉칠겁니다.
정치성향 바뀌는게 쉽지않은데
미래가 암울하군요
회사 젊은 친구들 하는 대화를 들으니 이재명 대통령 되서 나라 망하게 생겼다는데 그들은 대체 뭘 보고 배우는 것인지ㅡㅡ
제대로 학습할 환경을 만들어줘야함
엉뚱한데 투표사셨지만, 잘키워 주신 부모님도 감사하구요
그때되면 20대들은 올바른 정신 가진 20대가 나와야 되는데
저또한 큰애 22살이지만 다른건 몰라도 제대로된 역사는 알아야 한다고 늘 얘기합니다
집회도 많이 갔었던...
근기법 투쟁
현재의 4050
생색낼 생각없다. 그저 무엇이 진짜 민주주의인지를 다른 세대도 알아가기를 바랄 뿐이지.
윤석열 될때도 두달간 뉴스를 못봤어여...너무 힘들었어여...
사는건 그냥 살아지긴하는데....
오늘 뉴스..미디어..인터넷 보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투표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회창 당선을 확정하는 언론에
분개하는 분위기가 인터넷에 퍼졌고
투표 안 하려던 사람들이 투표소로 향함.
나도 그 사람들 중 하나.
내가 뽑은 사람이 대통령 돼서 뿌듯했던 기억이...
청문회에서 정주영 논리정연하게 갈구시는 거 보고 완전 감탄했었죠.
그림 보다 울컥해지네;;;
지금 47살에 이재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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