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k5 신형 풀체인지를 지난 2일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앞서 3월 26일에는 k5 신형 풀체인지 북미형 사양(수출용)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k5 풀체인지 디자인 핵심은 날렵한 라디에이터그릴과 수평 형태의 에어커튼이다.
라디에이터그릴은 현재 모델보다 가늘게 처리했고 헤드램프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마치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보이게 디자인됐다.
특히 국내 중형차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에 핫스탬핑 공법을 적용해 강도를 3~5배 가량 높였다. 또, 전면 범퍼 부분은 에어인테이크 홀과 에어커튼을 설치하고 크롬으로 수평적 라인을 강조해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확실히 실물로보면, 기존 K5 보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구매를 생각하고, 꾸준히 보고 있는데.. 이젠 디테이란 성능과 가격이 문제네요. 한 200만원에서 500만원 높아질 거라는 기사를 보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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