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덕후돈까스먹고
센텀와서 업체들려서 미팅하고
이제 스을 퇴근할까하는데
와이프 전화와서 사촌언니가
어린이날 선물사달라고했다고...
5촌조카 어린이날 선물사러가네요...
전동 오토바이 한대사주고 땡쳐야겠네요...
그냥 있으면 알아서 뭐라도 사줄텐데...
조르니까 막 사주기 싫어지네요...
이번에 전동차랑 옷이랑 신발 붕붕카 이것저것
SNS에 올렸더니 처형한테 전화와서는
친조카만 조카냐며 5촌조카는 조카도 아니냐며 대놓고
선물사달라며 얘기했다던데...
처형이 저한테 하소연하고
와이프한테도 전화와서 사달라고 졸랐다는데...
사촌처형네 아들래미들 선물사주고
어쩌는지 한번 볼랍니다...
ㅂㄷㅂㄷ ㅡ"ㅡ
낄낄낄
낄낄낄
저만 그런게 아니죠??
얼굴이 두꺼워도 보통 두꺼운게 아닌거 같아요...
낄낄낄
ㅠㅠ또르르
낄낄낄
낄낄낄
쩜바가 담에 저기 돈가스 씹으러가자
매운맛으로 드세요~~
낄낄낄
낄낄낄
낄낄낄
살림에 지장가는정도는 아니니...
낄낄낄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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