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야 총선 공천 문제로 시끌...
모 방송국의 '태양의 후회'로 시끌...
등등으로 한반도의 정세가 가려진걸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오늘 뉴스보니 북한이
대기권 탄도 진입 기술에 성공한듯 하다고 하고,
고체 연료 시험도 성공 한듯 하고,
사거리 200키로대의 신형 방사포 시험도 성공했다고 하고,
SLBM 사출 기술도 성공 한듯 하다고 하네요.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져 밥줄 끊긴 북한이 땡깡 시츄에이션이라 할수 있지만
저는 다르게 봅니다.
위에 나열했던것중 방사포를 빼면 하나같이 미국에게도 치명적인 위협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미사일 탄도의 대기권 재 진입 기술시험에 성공했다는것은 ICBM 기술이 거의 완성 되었다는것을 의미 합니다.
핵 탄두의 소형화도 3차 핵실험을 통해서 어느정도 성공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 이구요.
고체 연료 시험에 성공 했다는것은 언제 어디서라도 급작스럽게 발사할 준지를 갖추었다는 애기 입니다.
ICBM 미사일의 잠수함 사출 성공기사까지 모두의 사실을 종합해 보면
머지않은 시점에 북한은 잠수함에 핵탄두를 탑재한 ICBM을 실고 바다속에 짱 박혀 있다가 언제든지 미국도 공격할수 있다는것 입니다.
여기 전문가들이 많으시니 전략핵잠수함의 가치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 안드려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한마디로 엄청난 놈이죠....
미국을 공격할수 있는 핵전략잠수함은 오로지 러시아 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러시아는 말이라도 통하죠....
근데 북한은???
물론 북한이 미국을 칠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지만 반대의 입장으로선 미국은 북한을 치고 싶어 할겁니다.
이는 94년 클린턴 행정부 시절에 영변 핵시설 폭격 직전까지 갔던 사안을 비추어 보아 어렵지 않게 추리해 낼수있을것 같습니다.
북한이 먼저 공격하든, 미국이 먼저 공격을 하든 이래저래 우리만 피해 입는 상황이니까요.....
솔직히 요즘 좀 불안하네요...
저의 생각은 이러한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디 저의 이런생각이 지나친 망상이나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와 마찬가지로
북한도 테러아닌 테러를 일으킬 수 있는 충분한 인력과 정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력적인 테러의 방법보다
이런 정치적 공작과 직접적 무력이 아닌 간접적 무력으로 국제무대에서 칼을 쥐었다 놓았다 하고 있는걸 보아하면
북한 괴뢰군 놈들도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북한보다 우리나라가 먼저 자멸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
수많은 정치공작과 언론등을 통해 사건 사고등을 조작하고 기업을 뒤 흔들면서
정작 국민들은 관심을
가지지 못하도록 .. 딱 조금만 더 열심히 살고 노력하면 보일듯 말듯할 정도로만 살게해서
그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고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도록..
몇년전 자료만 보아도 국내에 활동하는 간첩수가 몇만이라고 추정이되는데.. 그게 정치인일지 기업인일지 군인일지 아니면 우리 옆동네사는 주민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북한의
저러한 행동은 오히려 대한민국 국민들을 조롱하는 것처럼 느낍니다 .. 조롱함이 도를 넘어 우린 미국과 일본이라는 국가를 같은 테이블에 불러놓고
우방이라 하지만 타국 군대가 주둔하면서 정치,경제 등 많은 것에 이해관계를 가지는건 역사적으로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고..
북한도 완급조절을 하면서 잘 이용하고 있는 것 같고..
이렇게 말하는 저마저도 그러고 있다는게 참 무섭습니다
속된말오
전쟁이 그렇게 쉽게나냐 라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지만
쉽게납니다. 공격까지는 많은 고민과 정보가 있어야 하겠지만 방아쇠를 당기는 건 일초가 걸리지 않거든요
전면전만이 전쟁이 아닙니다. 그건 있었던 모든 국지도발과 해전 등 모두 전쟁의 연장선입니다.
당장 눈 앞에 군대가 없다고 하여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이 전쟁터라는 것은 잊지맙시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일초 후에 전쟁터가 되어도 전혀 이상할 곳이 없기때문이죠
미사일 발사, 핵위협 등 실질적인 무력도발에도 발동하지 않던 전국경계태세를 북괴가 늘상 해오던 위협에 발동한 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데 논리적으로 반박좀요.
내부결속..참..
지금 모습 보면 역사책에서 본 모습과 흡사한 면이 많아요..
값비싼 전투기도 필요없고
자기네 땅에서 좌표 찍고 미사일 쏘면 됩니다.
공항 방송국 주요 관공서 물류기지 군기지등..
이제 됏다 싶은 그때서 물밀듯히 내려오면 상황은 어케 될까요..??
젊은넘 취급이고 더 심하면 좌빨이고
무슨 이야기를 하자는거죠
남북관계는 6.25이후에도 매번 불안했습니다. 현재에 와서 국민들이 무뎌진것에 절정에 달해있는거 같고요..
옛날에는 그래도 반공교육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꼭 그런 극딜적인 교육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안보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얘기가 산으로 갔네요. 암튼 단순히 선거철용 북풍으로 볼게 아니며 우리의 경계심을 풀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이 상황을 알게 된 외국인은 엄청 놀라더군요..
왜 놀래냐면..언제든 전쟁 날수 있는 국가인데..
한국이란 나라가 너무 여유롭고 경제 상황은 좋기 때문에 놀라더군요..
하지만!!
잊어서는 안되죠..
언제든 전쟁 날 수 있는 나라 라는 걸..
선거 끝나면 극적인 화해. 남북협상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 이런게 기사가 나오고
벌써 대북지원 하고 있구만
북한의 4차 핵실험 후 이후 처음으로 인도적 대북 지원이 이뤄졌다.
북한 내 결핵치료 지원사업을 해온 민간단체 유진벨재단은 25일 "한반도의 긴장 상태에도 불구하고 유진벨재단의 다제내성결핵(MDR-TBㆍ중증결핵) 치료사업을 위한 약품 및 관련 물품들이 북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북한 내 환자 치료와 실태 점검을 위해 다음 달 19일부터 5월10일까지 방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거끈나면 언제 그랬냐듯 화해 무드
내년 대선에 또 지랄 발광하게 할듯,,전쟁은 쉽게나지 않는데이
미개한 궁민드라
저는 좀 위험한 생각 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평화 통일이든 무력 통일이든 하루 빨리 통일이 이루어져야 생각합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생각 해볼때 통일이 되는것이 백년 뒤 한국을 볼때 빠를 수록 좋다고 봅니다.
걍 단추 눌러라 정은아~ 지금 너때메 옆 강대국들에 이리 저리 휘둘리는것도 참 짜증스럽다.
남한이 전후 60년동안 전쟁준비만 한 지구상 유일무이한 국가입니다.
ps. 미국은 북한을 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치고 싶으면 벌써 치고도 남았습니다. 아직 칠 필요가 없으니 냅두는 것이죠.
쳐버리고 통일 한국을 만들어 놓는거 보다 북한이란 적대국이 남아있는것이 자국에 더 큰 이익이 있으니까요.
미국 입장에서 북한의 존재는 그냥 발밑에 바퀴벌레 같은 존재임. 언제든 밟아서 죽일수 있는...
검색하시면 TV조선에서 많이 검색됩니다
그런데 이제 생산되고 그런거처럼 설레발치고 너무 과하다 생각되네여
이번에 우리나라 전차가 북한에 있어 북한이 파악하고 있다는 그런 뉴스를 봤네여
수출한번 안한 국내전차를 어떻게 입수했는지 안 나오고 북한 기술진이 파악하고 있다는식으로...
너무 부풀려서 뉴스를 한다 생각드네여
전 군 지휘권 자체가 의심되네여
각종 방산비리에 이번에 북한애들 총에
관통되는 방탄복 납품시키고
하는말 생계형비리다 개소리들
이 업체 전에도 한번 미달이라 언론에 나온 업체입니다
아군에 전투력을 다운시키는 이런 군지휘분과 좌빨이고 간첩입니다
안보정신이 없다 이제 해이해졌다는 국민? 못나도 잘나도 이 나라 지켜오고
죽어도 지켜온게 이 나라 국민입니다
연평해전.백령도포격 저 이제 39살입니다
군 관계자는 "9일과 10일 현역 군인들이 골프를 치러 간 것은 사실"이라며 "골프를 치지 말라는 공식적인 지침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는 키리졸브 훈련을 하루 앞둔 10일 군 전용 태릉골프장 등에 육군 또는 국방부 소속 차량이 드나드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한 매일경제의 보도 내용을 그대로 인정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 부 소속 간부들이 관용차로 태릉 골프장에서 라운딩 했으며 골프장 등록 명단을 확인한 결과 75팀 정도가 골프를 즐겼다고 한다. 주말 군골프장의 예비역 예약 비율이 10%로 제한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골프를 즐긴 이들 가운데 다수가 현역 군인이라는 이야기다.
미사일 쏘든 머하든 골프나 치러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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