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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병 동치미건데기 13.08.28 12:08 답글 신고
    당시 속도는 20~30 입니다.
  • 레벨 일병 당근먹는킹콩 13.08.28 12:43 답글 신고
    크락션 한번만 울렸어도....괴안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마니 안 다쳤다니 다행이구 맘 편히 먹으세요
  • 레벨 병장 짜증나는오후 13.08.28 12:08 답글 신고
    따끈 따근 인코딩중...
  • 레벨 소장 예쁜세상아 13.08.28 12:09 답글 신고
    안전운전..방어운전..
  • 레벨 원사 3 내가니들다죽인다 13.08.28 12:09 답글 신고
    휴가즐기시려다가..이런..
  • 레벨 대위 3 울산투싼 13.08.28 12:12 답글 신고
    불가항력...;;
  • 레벨 상병 대전엠5 13.08.28 12:41 답글 신고
    이 초딩새끼 퇴출시킵시다!!!! 널 밟아 드리고 싶습니다. 지그시...
  • 레벨 이등병 hunt911 13.08.28 12:55 답글 신고
    아~~ 이새키 또 로그인하게 만드네....
    맨날 지랄하는 이유가 뭐냐??
    에라이.. 정신병자 새키...
  • 레벨 원사 3 밤에핀밤꽃 13.08.28 13:04 답글 신고
    이런 명언이 있죠.. 지랄도 병이다.. 참 가지가지 한다..
  • 레벨 상사 3 멍청아개껌먹자 13.08.28 12:16 답글 신고
    자연휴양림측에서는 저사람들에게 벌금을 물릴지언정...
    이사고에대해서는 보상 해줄 의무는 없어보이내요!!!

    저런곳에 텐트친다는것 자체가, 부모님들이 생각이 없는거죠..

    그렇다고해서 과실이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다친애는 참 안됐내요...저런 부모님 만나서!!!

    자기 가족을 생각한다면 저런곳에 텐트치면 안돼죠
  • 레벨 원사 3 아파요 13.08.28 12:18 답글 신고
    차가 저렇게 다니는데 애를 방치해두면 .에라이
  • 레벨 원사 3 퍽킹0 13.08.28 12:19 답글 신고
    하아
  • 레벨 중장 부채살 13.08.28 12:21 답글 신고
    보통 이런경우 봄사직원이 아이의 대인접수를 해주고 부모에게 과실을 조금이라도

    넘겨 치료비에서 상계할겁니다. 그래서 시간이 걸리듯 합니다..

    텐트를 치면 안되는 장소와 아이보호에 관한 과실을 물을겁니다...치료비 100%

    지급은 안할거에요...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 레벨 상병 동치미건데기 13.08.28 12:23 답글 신고
    어쩔수없는 상황이네요. 안날수도 있던 사고인데 차끌고 다니는게 죄인 이네요!
    보험사 측에서서 8:2로 보던데 혹 경찰 사건처리하면 더 불리 하나요
  • 레벨 상병 동치미건데기 13.08.28 12:25 답글 신고
    서행중 갑자기라 많이핸들을 돌리지는 못했지만 핸들도 돌렸는데요
  • 레벨 중장 부채살 13.08.28 12:26 답글 신고
    불리하고 잣이고 없어요..어린이 보호구역도 중과실 사고도 아니니..
    걱정마세요...

    봄사에 맞겨두세요...ㅎㅎ
  • 레벨 상사 3 내가니아비달 13.08.28 12:23 답글 신고
    사고안난다고 생각하고 쭉 봤는데...안박을수가없음;;;
  • 레벨 상병 동치미건데기 13.08.28 12:26 답글 신고
    많은 보배님들 감사합니다 틀려질건 없지만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뚫리네요
  • 레벨 상사 3 없으 13.08.28 12:28 답글 신고
    전에 술취한 운전자가 불법 텐트친곳에 여성 두명 밀어버린 그 사건이 기억나네요..
    윗분 말씀처럼....
    1.길 바로옆에 텐트 친거랑
    2.부모 과실.
    해도 되려 8:2로 받아야될 상황인데..
    참 국내법 신기하네요...
  • 레벨 대위 3 맨발스킬 13.08.28 12:29 답글 신고
    애들 보이면 무조건 서행이 답이죠

    차 몰고 다니는게 죄 ㅠㅠ
  • 레벨 중사 2 과수원집막내아들 13.08.28 12:31 답글 신고
    간이 얼마나 커서 차도 다닐 수 있는 도로옆에 텐트 칠까요...
    자다가 죽는게 어르신들께는 가장 큰 복이라고 하지만...
    저 양반도 자다가 죽고 싶어서 그런건지.....

    재수 없었다 생각하시고 그냥 보험사에서 알아서 하게 두세요..
  • 레벨 병장 ReX라프 13.08.28 12:36 답글 신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네요 제가 같은 상황이라도 비슷한 결과일듯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차대 대인 사고는 과실 비율에 상관없이 사람이 무조건 피해자입니다 치료비는 100% 물어줘야하고 합의금은 과실에 따라서 정합니다 예를 들어 8:2의 사고에서 치료비 100만원 합의금 100만원이면 치료비는 100만원 그대로 나오고 합의금은 20% 빼고 80만원 여기에 20% 과실이 있는데 치료비를 100% 보상했기에 20%인 20만원을 합의금에서 빼서 합의금은 60만원이 됩니다 피해자 입장에서 인사사고에서도 과실이 중요한 이유죠
  • 레벨 중령 3 카이신 13.08.28 12:46 답글 신고
    합의금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이 정하는거죠
    과실이니 뭐니 상관 없이 피해자가 그 금액 감안해서 높게 부르면 답없어요
  • 레벨 상사 3 현금이좋아 13.08.28 12:38 답글 신고
    한쪽 쏠림없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해없어시길...
    텐트와 사고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몰론 텐트가 그기 있다보니
    애도 그기 있었을것이고 그 바람에 사고가 났다(무슨 삼단논법도 아니고 ㅋ 지송)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보나 그건 확대해석 한거고 문제는 차와
    사람의 접촉입니다 따라서 난 서행을 하며 주의를 기울이고
    운전을 했으나 길 옆에 부모와 서있던 애가 서행하는 내 차
    앞에서 갑자기 튀어 나와 벌어진 불가항력적인 사고다 라는걸
    강조해(블박첨부) 보험사가 상대과실도 어느 정도 묻는게
    우선일것 같은데요...
  • 레벨 상사 2 판싯칸톤 13.08.29 11:27 답글 신고
    222 이게 정답인듯 합니다
  • 레벨 하사 3 맨날수리야 13.08.28 12:39 답글 신고
    11대 중과실 아니니 경찰서 신고해봐야 안전운전의무 위반 스티커 한장 받으실수 있는 정도의 경미한 사고입니다
    보험사 알아서 처리하라하고 피해자에게 연락하시거나 연락 받는일 없도록 해달라고도
    보험사에 전화하시는 것으로 끝입니다
  • 레벨 원사 3 벌건당근 13.08.28 12:51 답글 신고
    아 이런경우는 불가항력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전 애들만 보여도 거이 거북이 전진하듯이 주행합니다. 이넘들이 장난치다가 언제 뛰어 들지 몰라서요
  • 레벨 중장 보배짱구 13.08.28 13:01 답글 신고
    이건 뮈 아새끼를 어떡해 관리를
  • 레벨 상병 동치미건데기 13.08.28 13:03 답글 신고
    갑자기 나온건 어쩔수 없지만 조금만더 주의 할걸 하고 후회가 되네요~~

    잘 처리하겠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새찬아이 13.08.28 13:05 답글 신고
    텐트 친곳도 위험하고 거기다고 아이도 동반 했는데 부모의 주의력은 개판오분전인거 같고 블박님도 억울 하신듯... 그냥 봄사에 맡겨 두시고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괜히 작성자님 휴가만 망친 것 같네요
  • 레벨 원사 3 B0LT 13.08.28 13:11 답글 신고
    애기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고요...부모가 한심하네요...
  • 레벨 중사 2 제토104 13.08.28 13:13 답글 신고
    보험사에서는 보호자인 부모의 책임을 물어 상대과실 진행하겠네요.
  • 레벨 원사 3 안산케오기 13.08.28 13:14 답글 신고
    많이 놀라셨겠네요....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2 대하안민국 13.08.28 13:19 답글 신고
    길가에 텐트치는 인간들..참 이해 않갑니다. 애들은 어떻할라고..ㅎ
    과속도 않했고 주의해서 지나가신건 잘 하신겁니다. 그래도 차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니...내가 잘못 하지도 않았는데 가해자로 될수 밖에 없는 그런 사고도 많습니다.
    저건 진짜 부모 잘못입니다.
  • 레벨 소위 3 아방기르니 13.08.28 13:27 답글 신고






    애가 잘못이지 차주가 뭔 잘못인지ㅠㅠ
  • 레벨 중장 컨버터블 13.08.28 13:34 답글 신고
    어익후... 살피지도 않고 달려드는데 어케 피해...ㅠㅠ
  • 레벨 하사 3 대대나다 13.08.28 13:38 답글 신고
    억울 하시겠지마 어쩔수 없네요..
    애들은 어디로 튈지 몰라서...
  • 레벨 준장 재빠른두꺼비 13.08.28 13:48 답글 신고
    아.. 이건 정말 억울하다.. ㅡㅡ
  • 레벨 훈련병 phyrine 13.08.28 14:00 답글 신고
    다 떠나서 애가 젤 불쌍하네요.. 부모가 생각이 없네 ㅅㅍ 머 저런데다가
    텐트를 치고 ㅈㄹ 에휴..
    글쓴님 아니라도 언제던지 애가 튀어나올수 있는 위치네요
    글쓴님이 걍 재수없게 독박쓴거네요. 애가 크게 않다쳣으니 액댐했다 생각하심이 ㅠ
  • 레벨 이등병 셔먼피버 13.08.28 14:19 답글 신고
    역시 애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네요!!
  • 레벨 병장 흔적이 13.08.28 14:28 답글 신고
    저기다 텐트를 치다니..
    어른들이 좀 개념이 없네요.
    잘 처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 레벨 중령 3 구루마보이 13.08.28 14:30 답글 신고
    허미ㅠㅠ차주분께선억울하실수도있지만,아이가그만하길다행이라고좋게생각하셔요~그리고차주분판단력이좋아서그나마아이가저정도다치고끝난거같내요ㅠㅠ대단~!
  • 레벨 중사 1 비듬싸쑨 13.08.28 14:55 답글 신고
    정말 애들은 시한폭탄이다
  • 레벨 준장 재활용김치 13.08.28 15:05 답글 신고
    휴~~
  • 레벨 중사 2 아이셔트 13.08.28 15:33 답글 신고
    1. 차대사람의 사고인경우 과실1이라도 차에 있다면 당연히 대인접수해줘야됩니다.
    2. 아이부모의 태도가 괘씸? 한것이라면 방법은 있습니다만, 참고만하십시요.
    지금글내용에서는 아이부모와 관련된것은 딱히 적힌게 없어서 해드립니다.
    3. 차대 보행자의 사고로써 차선이없으며 보도의 구분이 없는 기타차선 진입로
    횡단 사고입니다.
    통상과실 횡단사고의 경우 8:2정도로 차에 과실이 더있습니다. 가해자는
    맞습니다. 되려 억울하시지만 어린이.노인의 경우 오히려 0.5의 과실이 더 부과됩
    니다. 엄밀히 말하면 8.5 : 1.5 까지도 가능합니다. 다만, 님께서도 부모의 태도가
    잘못이라면 엄밀히 말해 과실부분을 제외하더라도 급브레이크등으로 인한
    부상이 있다면! 같이 접수를 받습니다. 자손이나 자상등으로 처리받고 아이
    부모에게 구상권청구됩니다. 마찬가지로 합의부터 기타 부상등급에 따른것까지
    과실상계처리되며 -(마이너스) 합의금 도출시 대인규제에 의해 치료비는 전액
    받을수 있습니다. 사실 그냥 보험사에 맡기는것이 편합니다. 다치신게 아니라면 말이죠.

    4. 휴양림 배상책임과실부분은 휴양림내의 시설물을 이용하거나 했을경우에
    과실을 잡을수 있겠으나, 이경우는 시설물 이용이 아닌 차대 사람의 사고로써
    배상책임부분에 있어 과실을 잡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배상책임의 경우는
    기타 예상되는 사고및 시설물이용에대한 과실은 잡을수있어도 현저히 우연히
    일어날수있는 차:사람의 사고까지는 배상받기 어렵습니다.

    추가로 이경우 부모가 도로옆에 텐트를 친것과는 별도로 결국은 아이의 횡단으로
    인한 차: 사람의 인사사고로 봅니다. 고의성이 있는 횡단이 아닌이상 그냥
    차: 사람의 사고로 결론납니다.

    5. 경찰에 신고가 들어간다 할지라도 민사부분의 과실율은 경찰이 나누어주는것이
    아닌 피해자와 보험사와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님의경우는 안전운전의무위반으로 과태료및 벌점정도밖에는 없습니다. 중과실또한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냥 보험사에 맡기십시요. 그게 속편합니다.
  • 레벨 소장 장길수 13.08.28 15:51 답글 신고
    저기서 저렇게 들어오면 어떻게 피하냐?? 참 블박님만 더럽게 됐네
  • 레벨 하사 2 미스터헌터 13.08.28 16:27 답글 신고
    에고 안타깝다..
  • 레벨 하사 2 미스터헌터 13.08.28 16:29 답글 신고
    그래도 시속이 좀 빠르신것도 같고,
  • 레벨 원수 카마로 13.08.28 16:54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 레벨 대령 3 쌍코피쥴쥴 13.08.28 17:22 답글 신고
    어디 휴양림인가요....?
  • 레벨 원사 3 자위리톨껌 13.08.28 17:26 답글 신고
    헐.. 안타깝네요..
  • 레벨 중위 1 소년의꿈 13.08.28 17:35 답글 신고
    아이구.... 무조건 조심조심 더 조심조심
  • 레벨 중위 2 힘이없어 13.08.28 17:50 답글 신고
    톡 데인것 가지고 병원 치료 하면 되지 무슨 아새끼가 한방 병원까지 치료고..
    부모들 어린애 길가에 단속은 안하고 거의 자해 공갈단 수준에...
    후 대응도 열불 나네요.,.. 세상사 돌고 도는 겁니다..
    저사람들도 언젠가는 세곱으로 돈 개어놓을때 옵니다.
  • 레벨 대령 1 거침없이질주 13.08.28 19:12 답글 신고
    좀... 조옷같은 경우네요 ㅠㅠ
  • 레벨 중사 2 ii부디스ii 13.08.28 19:17 답글 신고
    바로튀어나오네;;; 부모님들은뭐하는지참;; 차주분안되셧음
  • 레벨 중사 3 2run2run 13.08.28 21:43 답글 신고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일이네요 항상 조심합시다
  • 레벨 상사 1 라바친구 13.08.28 23:55 답글 신고
    부모가 잘못했네요...도로 옆에서 어린이 잘 봤어야지...
  • 레벨 상사 3 채소먹는스 13.08.29 09:05 답글 신고
    마지막에 차 뒤로 빼라는 손짓으로 보아 아이가 좀 다친듯 보입니다. 아이의 움직임은 돌발신호등 이라는 문구가 생각 되어지는 사고네요. 두분다 안타깝네요.
  • 헌병 보배드림 13.08.29 09:54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상병 동치미건데기 13.08.29 10:04 답글 신고
    시속은 30정도였습니다... 내리막이라 브레이크에 발이 가 있던상태라 바로 잡을수 있었습니다..
    아이 아버지의 뒤로 가라는 손짓은 아이가 차 범버밑으로 들어가서 빼라는신호구요~
    아이 아버지 말로는 바퀴에 살짝 찡겼다고하네요.
    아이들은 키가 작기때문에 서행중 부디치면 차밑으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정말 발 찡기는 수준이라 다행이지 속도쫌 빠르고 브레이크 늦었으면 ㅡㅡ;
  • 레벨 병장 정먀 13.08.29 11:05 답글 신고
    와...그 뭐냐
    예전에 달걀모양 탱탱볼보는거같네. 땅에던지면 어디로튈지모르는 공;;;
  • 레벨 일병 늘푸른v8 13.08.29 11:17 답글 신고
    블박님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겠지만,,,, 안타깝네요.
  • 레벨 상병 재즈Jazz 13.08.29 12:21 답글 신고
    억울하시긴 하겠네요~ 저쪽에 텐트치고 길가에 놀게한 부모책임도 있습니다. 운전자분도 오른쪽에 좀 더 붙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레벨 원사 3 breeze 13.08.29 14:21 답글 신고
    난민이야? 왜 찻길가에 텐트를 치고있어 거지같이
  • 레벨 중위 3 JTAKU 13.08.29 15:20 답글 신고
    안타깝네여..ㅡㅜ..
  • 레벨 병장 헐리웃진출해 13.08.29 21:20 답글 신고
    액땜했네
  • 레벨 대령 3 맞다니까 13.08.30 07:01 답글 신고
    애새끼 키우면서 저자리에 꼭 텐트를 치고 싶었을까요?
    갑자기 자해공갈단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ㅠ
    그나마 아이가 크게 안다쳤다니 다행이긴 합니다...아이가 무슨 죄람...
  • 레벨 중령 2 담덕moonjk0720 13.08.30 10:00 답글 신고
    위험한길이네요
  • 레벨 병장 andns 13.08.30 10:14 답글 신고
    저도 몇 개월전 대인 사고가 있었는데 사실 정말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니 화가

    나더라구요.. 하지만 다친 사람 입장도 있느니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제 경우는 대전 롯데백화점에서 나오는데 언덕이 끝나는 시점에 바로 백화점으로

    가는 신호등 없는 작은 횡단보도가 있구요... 언덕 한쪽이 다 2미터 정도 옹벽으로

    되었고 그 옹벽이 횡단보도에서 끝납니다...운전자는 절대 측면 시야를 확보 할 수

    없는 곳이라 백화점에서도 주차 안전요원이 3명이나 항시 있는 곳입니다..

    문제는 제가 출차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서 보행자 중에 한분이 갑자기

    달려오는 상황이고 저는 측면이 옹벽으로 가려져 시야 확보가 안되는 상황에서

    백화점 안전요원도 갑작스럽게 당황해서 멍하니 있다가 사고가 난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전요원인 여자가 하는말이 달려오는 여자를 보고선 저한테 멈추라고

    수신호를 줬는데 제가 무시해서 사고가 났다고 하네요...괜히 언쟁 높이기도 그렇고

    해서 우선 보행자 병원에 데려주고 나중에 cctv를 봤는데....여자안전 요원도 놀래서

    그런가 저한테 거짓말 한거였네요....갑자기 달려오는 보행자를 보고 멍하니 있다가 저

    한테 수신호 주지도 않은 거였습니다....좀 있다가 주차 관리 소장이 저한테 과속을

    해서 사고가 난 거라고 뒤집어 쒸우길래 난 절대 서행했다고 말하고 다른차 나오는

    것 보자고 하니..저한테 과속한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백화점 안전요원은 경찰이 아니라 민간인이라 책임이 없다고 하네요...

    결국 어찌되었건 황단보도에서 사고 나고 제가 100 뒤집어 썼습니다....보험 할증

    15%되고요.... 도리어 아줌마가 자기가 부주의 했다고 죄송하다고 하네요
  • 레벨 중위 1 gs350g37 13.08.30 22:10 답글 신고
    아이들은 돌발행동이 심해 일단 어린아이가 보이면 브레이크부터 밟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블박님이 잘못하셧다는 이야긴아니구요 주의차원에서 한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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