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살면서 저런식으로 주차한 차(하얀색 k3)는 처음보네요.
잠깐이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30분이 지나도 저자리에 차가 그대로 있고, 자세히 보니 사이드미러도 접힌 상태입니
다. 2차선에 달리는 차들이 저 차량보고 아슬아슬하게 1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는걸 보고 위험하게 보여 관할구청에 문의하니
10시이후부터 단속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니 불법주차로 신고하라고 하고 10분간격으로 사진 찍어서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혹시라도 차량에 이상이 있나 생각이 들었지만, 사이드미러가 접힌 상태이고, 비상깜빡이도 없습니다.;;
도로 앞뒤 상황입니다. 저런식으로 주차한 차량이 단 한대도 없습니다. 물론 k3차량 뒤쪽 도로가 들어간쪽(마티즈차량)에는 간혹 정차하는 차량들은 있지만, 2차선도로에 주차한차는 오늘 정말 처음 봤습니다. 오전 8시 10분부터 ~ 오전 9시 35분까지 저상태 그대로입니다.;;
제가 청천동에서 태워나서 ㅎㅎ
지금은 많이 바꼈겠죠?
저건 약과입니다 ㅎㅎ 공단지역내 가면 기겁하실수도.. 아아닙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하지만 저 도로만큼은 저런 주차를 제가 여기 입주하고 나서 처음봤네요.
1차선에도 떡하니 주차하는 차도 많아요
머리가 뭐가 든건지 무자게 궁금하더라고요
저 차때문에 2차선에 버스들이 1차로로 차선변경하려고 좀 애좀 먹더군요. 차주가 보고 있을지 모르지만, 저기서 50미터 아래로 더 가면 골목가에 주차선 그려진곳 있고, 위쪽으로 20미터만 더 가면 공영주차장 있습니다. 본인의 이기적인 생각보다 타인도 배려하는 삶을 살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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