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실선이구 집 대문 다 피해서 주차했습니다
차 빼달라고 얀락오더니 차빼러 나오는중(전화받자마자 바로출발) 다시 전화 와서는 아줌마가 신경질적으로 차 빼러 안나오냐고... 담배 한개피 다 피기전에 도착했는데...
자기집앞이라 본인이 차댈려고 비상등 켜놓구 대기중이더군요
보통 다세대주택 많은 골목길엔 집앞 주차 안하는게 예의이긴한데 주차 할곳 칮느라 10분이상 걸려서 통행에 방해가 안되게끔 주차했는데요
제가 자기집앞에 댔다구 기분나쁜 말투로 자기땅에 주차한것마냥 싫은투로 얘기하는데 제가 그정도로 잘못한건가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자기집앞에 주차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어르신 많아요
저희집도 주택가인데 다행히 주차장이 있어 제차는 주차장,
아버지 차는 집앞.
간혹 아버지 주차하는 자리에 다른차가 세워져있으면
골목길에서 법적으로 할수는 없는거 알지만
죄송하다며 차 빼달라고 공손히 빠달라고 하면 다 빼주던데
저 아줌마는 좀 심했네요
관례적으로 남의 집앞은 빼달라면 비워주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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