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차키도난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새벽에 차키를분실했는데 가게씨씨티비를 확인해보니 어떤술취한 손님이 제차키를 주머니에넣고 가는걸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고 결제한카드를 조회해서 차키를가져간 사람과 일요일 점심쯤에 연락이되었습니다.
술이너무취해서 실수로가져갔다고하네요...
그래서 알겠으니 빨리돌려달라했는데 여태끼지 너무바뻐서 택배로 오늘오후에 붙이겠다고합니다.
당장 가져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ㅜㅜ
너무괴씸해서 뭔가 손해배상같은걸 청구하고싶은데 무슨방법없을까요?
ps.보조키가 집에있어서 집에갔다가 와서 차는 가져올수있었습니다.
빅엿줄수있는방법 좀 추천해주세요 ㅜㅜ
실수를 가장한 교묘한 수법의 차량절도범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백퍼 절도죄죠.
방바닥에 둔건가요??
아니면 내 테이블에 올려논걸 집어갓나요??
아니면 카운터에 둔걸집어갔나요??
상황을 자세히 말해줘야지요
굴러 다니던거면 집어갈수도 있다고 보네요
남에 라이타 챙겨가는거처럼 ....
본인 관리 부주의는 없었나요???
실수를 가장한 교묘한 수법의 차량절도범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택배 보내준다고 주소까지 알려주면 뭐 밥상 차려주는것과 마찬가지...
주소 알려줬으면 빼박이네요
그리고 차키에대한 절도죄로 신고하세오 돌려줄맘이없네요 정성이라도 보이던지 그냥 신고 ㄱㄱ
현재는 차키도 가지고 있고???
키는 테이블에 그냥올려놨고요 옆에있던감기약도 그냥 원샷때리고 갔습니다.ㅎ ㅎ
키박스 바꿔달라고 하세요...
키박스 전체교환해야죠.
같은 차종이면 충분히 가능할듯
술에취해서 우발적으로 가져갔다고 감형
밥먹을때 식탁위에 차키 올려놓고 밥먹어도 안가져갈거라 생각하고...
햄버거가게 가서 식탁위에 가방 올려놓고
주문하러 가고...
전 15년전 필리핀 신혼여행 갔을때 귀중품있는 가방 내 다리 옆에 있는것 도난당한 이후로는 내물건 절대 손에서 안놓습니다
유럽 선진국도 우리나라처럼 막 놓고다니지 않아요
문화적 차이는 있겠지만 글쓴분도 본인 물건 제대로 챙기지 않으셨으니 공부한셈 치세요
외제면 가격 좀 나가고요.
국산은 저렴합니다.
행여 쇳대라면 키박스를 바꾸셔야 됩니다...
앞으론 키관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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