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후에는 제발 등화류를 켭시다.
물론 멀쩡하게 날이 좋은 날에 후방 안개등까지 켜는 만행은 삼가해주시고요.
버스 타고 퇴근하다,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이수교차로 쪽으로 주행하는 싼타페가 스텔스 모드로 주행을 하더군요.
정신 차리고 앞으로 일몰 후에는 등화를 켜라는 뜻에서 신고했습니다.
그래봤자 "2만원"...
싼타페 차주께서는 동호회 스티커 붙이고 그런 정성 보다는 오토 라이트로 기본 설정을 하거나,
오토라이트가 안된다면 그리 어렵지 않으니 오토 라이트로 diy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국가 재정에 이바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한 사람들은 동호회스티커를 부착하더군요.
경각심 차원에서 신고했습니다.
경각심 차원에서 신고했습니다.
특정 차종의 문제라기 보다는 앞만 보고 달리는 습관 때문이겠죠.
지금은 성별 및 나이 구분이 필요 없을 정도로 스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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