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끼리 천문대가서 별도보고 달도보고있는데
주차된 제차를 박았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가서보니 뒷범퍼가 함몰됐더군요
우선 상대방 차주가 직업군인이고 내일 복귀해야 된다고하면서 합의의사를 밝혔는데
전 그냥 보험처리를 하고싶어서 보험접수하라고 했더니 아버지 차라고 합니다.
상대방에 어차저차해서 그쪽 아버지라는분과 통화를 했고 아들이 운전미숙으로인해 사고가난것 같다 죄송하다 하더군요
시간이 늦어서 내일 오전중으로 보험접수해서 접수번호 알려준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상대방이랑 상대방아버지 연락처 받아놓았습니다
집에와서 블박 확인해보니 상대방에 제차 뒤에 주차를 했었는데 빼다가 박았더라구요
이런사고시에 저희쪽 보험사에 사고소식을 알려야하나요?
아는분은 경찰불렀냐고 물어보던데 경찰을 불러야했었나요?
이런경우에 어떻게 사고처리를 하는게 가장 좋은가요?
아닐수도 있고
근데 그렇게까지 따지고싶진않아서요 ㅎㅎ
전 제차만 잘고치면 된다는주의라서..
어떻게하는게 맞는거죠?
상대방이 보험처리 여부를 잘 해준다는 보장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내 보험사에더 연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잘한 일처리를 보험사에서 대신 해주거덩요,
그렇다고 보험료 할증되는거 아니니깐,,,
일처리에 대해서 잘 모르면 보험사르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사고낫을때 바로 연락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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