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차(스타렉스) 터보랑 다른 부품들을 수리맡겼는데 다고치고 카센터 사장님이 시운전 하다가 또 고장나서 엔진도 문제 생겼다며 폐차를 권유하십니다.
아버지차가 2000년 초반 그랜드스타렉스 인데 2개월 전 터보 고장으로 가까운 카센터에서 재생으로 수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또 고장이 나서 이번엔 아는 카센터를 갔는데. 본인은 정품만 취급한다고 하시며 정품으로 교체를 한다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맡기고 오셨고 몇일전 다고치고 시운전 중에 고장이 났다며 보험렉카를 불러달라고 하셨다네요. 카센터로 다시 가서 보니 엔진에도 문제가 생겨서 수리비가 더 나온다. 가격도 문제지만 고쳐도 또 문제가 생길것 같아 폐차를 권유한다고 하시네요.
주말에 가서 짐 옮기면서 물어보니 수리비에서 부품깂은 줘야 한다며 150정도? 얘기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수리를 원하셨기 때문에 부품값은 줘야한다는데. 수리를 맡기고 차를 받아보지도 못한채 폐차하는데 부품값까지...
카센터 사장님도 공임비 손해를 보는건 맞지만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버지는 건설현장직 이시며 차가 필수이고 어머니도 식당일 하셔서 차가 필수인데 지금 급한대로 어머니차 가져가셔서 어머니도 급하게 몇일 차를 빌리셨다는데 몇일이 지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난감하네요.
수리하면서 안될것 같으면 미리 중단하고 폐차했으면 부품비도 안나갔을 거고 폐차비도 받아서 차구매에 보탬이 됐을텐데 저희만 손해보는 느낌이네요.
처음 겪는 일이라 부품비를 드려야 하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리비가 차값보다 더 나오는데 처음부터 폐차 했어야합니다
부품값은 줘야하는게 맞습니다
수리비가 차값보다 더 나오는데 처음부터 폐차 했어야합니다
부품값은 줘야하는게 맞습니다
억지로 고치려고 해서 고쳐줄려고 해도 이제 안되는거죠...
수리비가 차값만큼 나올터라 수리전 분명히 고지했을건데 그걸 수리한다고 한 차주의 책임이라... 어쩔 수 없죠.
엔진도 보링해서 타시던가 폐차 누르시던가 택1
150은 과하니 깍아달라고 하는건
필수일것 같아요.
견적을 먼저 냈으면 주는게 맞구요.
카센타가 고친 다음 내가 운전하다 사고로 폐차한다면 당연 주ㅏ야하지만 나는 수리 맡기고 차도 못 몰아봤는데 수리비라뇨.. 줄 필요없습니다.
사장은 부품 꽁짜로 사나요
부품가게 가서 확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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