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밥먹고 산책하다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신호 떠서 건너는데 혼다suv가 내얼굴 바로
앞으로 지나감.
놀래서 손바닥으로 차량을 때림???
(때림???이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조수석 창문 열리면서 항의함.
얼척이 없어서 조수석 문열면서 맞대응.
뒷창문 열리면서 젊은분이 소리지름. (1차빡침)
언쟁이 붙음. ㅎ..... 그냥 경찰부름.
계속 뭐라하시는데 경찰 오시면 말씀하시라함.
블박 돌아가는거 확인함.
경찰관님들 두분 오심.
한분은 블박확인하고 한분은 밖에서 계심.
내가 뒷창문을 때렸다.
애가 뒺좌석에 같이 타고 있었는데 놀랬다.
내가 보험사기꾼인양 몰아부침.(2차빡침)
보행자가 차량 뒷좌석에 누가 타고있는지도 신경써야됌?
난 한마디도안함. 왜? 블박에 모든게 다 있을테니까.
블박 확인하신 경찰분 내리심.
생각이고 자시고 할게 뭐있음?
보행자 신호에 신호위반하고 보행자 칠뻔한 차량잘못이지. 경찰분들 중재하시고 ......ㅎ
한5분정도 나도 빡친게 있어서 하악하악 하다가 어버이날 아드님 손자분 놀랬을거....어쩌구 하다가
아버님 아드님 죄송합니다.
저도 애들 타고있던거 몰랐고 죄송합니다.
서로 좋게 끝냄....끝난거같았는데.
일행이라는 차량이 왔음.
젊은 남자분이 내리더니 다짜고짜 시비걸음.
현장도 못보고 블박도 못본사람이 야 일로와바..ㅎ.
사위라네.
산불현장에 석유시추선 꼿아버리는..ㅅㅂ(3차 ㅃ)
경찰관님들 눈빛 봤어야돼는데.
저 ㄷㅅ은 어디서 기어나오는거여..라는눈빛.
할말도 없고 그냥 조서 꾸미자고함.
경찰분 그냥 좋게좋게 가자함.
아버님 아드님 오해가 있었으니 죄송하다고.
그냥 그렇게 끝남.
사위는 뒤에서 쪼개고 있고.
엑식이였나 엑포였나
흰색 17xx 사위님아.
공도에서 성질 드러운 사람 한번만 만나보시길 빕니다.
ㅎㄱ짓한거같아서 요약없음.
이런거 모아서 유튜브 하나 제작해도 잼 있을듯...
지들이 잘 못 하고는 경찰이 뒤처리 깔끔하게 안 하면 똥 싸다만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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