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파트 큰불편 없이 살고있는데
매일마다 쩌렁쩌렁 울리는 오토바이 굉음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오늘도 들려오는 소음에 한숨만 나오는데
어라? 우리단지안으로 들어오네요
급히 엘베타고 내려가서 사진찍고 처음으로 스마트국민제보 어플 내려받아서 신고했습니다
가까이서보니 20대정도로 앳되보이던데
젊은친구 열심히 사는데 미안한마음도 있지만 주변사람이 고통받고있다는 사실을 빨리 깨닫고 소음기 다시 복구하길 바랍니다.
혹여 배달일에 종사 하시거나 업무외에 오토바이를 타시는 분들이 이글을 본다면
소음기를 개조해서 출력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스스로 얼마나 멋있다고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사람이 엄청 고통스러워 하며 욕하고 있다는점을 알아주길 바랍니다.
그래도 영업시간 제한 풀리고
나서 좀 줄어든듯해요!
개조해도 스로틀 조심하게 댕기면 괜찮은데 풀 스로틀 땡기면 개짜증입니다
신고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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