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예전부터 맞는말이라는 생각은 계속했지만 오늘 또 다시 명언이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ㅋㅋ
저희 영업장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여타 주차장처럼 주차장 출입구가 인도를 끼고 있어서 연간 백만원 가량 사용료를 내고 있습니다
근데 몇달전부터 옆건물 지하에 용달차들이 자기들 물건 나른답시고 주차장 입구를 절반이상 막아놓은채로 주차해놓고 거기서 물건을 날라요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꼬박 그래요..
애초에 거기는 인도라서 주정차 금지구역이고 주차장 폭이 좁아서 차나갈때 들어올때 막아놀때마다 저희가 일일히 가서 차빼달라 해야합니다(빨리 빼주지도 않음ㅋㅋ)
특히나 1차선 도로에다 신호등 횡단보도 인접구역이라 차들어올때 뒤에 딴차들 기다리고 있으면 진짜 난감합니다 손님들 당연히 저희한테 뭐라하시는분 많고요..
그래서 참다참다가 예전에 여기 영업장 주차장 입구니깐 주차하지 말아달라 하니깐 알았다해놓고 어김없이 다음날 또 주차ㅋㅋㅋ
그래도 그냥 넘어갔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랬더니 몇달내내 계속 그렇게 차대놓고 하다가 오늘 사단이 났네요
손님차 나간대서 차빼달라고 해서 차빼고 차나가자 마자 다시막고 또 얼마안있어 손님차 나가는데 차에 사람도 없고 전화 걸어야 겨우 나오고ㅋㅋ
내가 왜 편의 봐주면서 몇달간 스트레스받아야 하나 현타가 와서 여기 주차하지 말라고 주차장 입구고 주정차금지구역인데 왜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여기다 차를 대시냐 하고 뭐라했더니...
되려 저한테 매일 하루 몇번씩이라도 그거좀 이해할 수 있는거 아니냐면서 저한테 역정을 내시네요ㅋㅋ 정색하면서 저한테 그래 소리치니까 저도 화가나서 목소리가 높아졌네요ㅋㅋ
진짜 이거 민원이라도 넣어야하나 미치겠네요ㅋㅋㅋ
진짜 방귀낀 놈이 성낸다는 말이 딱 맞는듯 해요 몇달간 하루 몇번씩을 그래도 오늘 포함해서 딱두번 대지마라 했는데 말도 들은채만채 하고 그거하나 이해못하냐고 자기가 화내면서 이해심 없는 사람 만들라하고ㅋㅋㅋ
저래놓고 내일도 또 차댈듯ㅋㅋㅋ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그냥 신고하세요.
작업주차 인정해 주는 경우 있음
쌩으로 주차하는건 안됨
그냥 신고하세요.
인도면 지역따라 다르지만 1분,5분,10분
있습니다
담부터는 대라고 해도 안댑니다.
큰차니까 7만원 나와요.
그리고 고지서 날라가는데20일쯤 걸려서
매일 몰래몰래 신고하면
140만원이 날라갑니다.
1.동일각도
2.배경보이게(위치확인)
3.1분이상.(지역따라 5분,10분있음)
일이 커져서 살인사건이 생기는거임
말 섞지 마시고 바로바로 주정차 신고강하게 하세요 상대쪽에서 악하게 나오면 똑같이ㄱㄱ
상대가 글쓴님을 칼로 죽일수 있겠다 생각하고 언제나 맞대응 각오ㄱㄱ
그럼 칼 같이 나와서 주정차 단속합니다.
그리고 앱으로 직접 신고도 하시고요.
그럼 저런 인간들 다신 안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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