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네요,ㅠㅠ
다름이 아니라 아우디 , BMW 차주를 찾습니다
12월 13일 12시 50분경 만안초등학교 골목길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아버지가 집에 돌아가는 도중 이중주차 해놓은 아우디 , BMW 차량때문에 도저히 지나갈수 없는 상황이여서
차좀 빼달라고 했나 봅니다
아무래도 어르신이니 외제 차량은 긁으면 무조건 잘못되는줄 아셔서..
아우디 차주와 운전석 동승자와 함께 차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번이나 차를 빼달라는 이야기에 차를 빼주지 않아서
아버지가 클락션을 한번 눌렀는데 갑자기 손으로 욕설을 하며 놀리더니 트렁크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랍니다
한편으로 아버지는 흉기를 꺼내는줄 알고 무섭기도 했다고 합니다
트렁크에서 꺼낸 물건은 확성기
그 확성기를 가지고와서 어르신귀에대고 엄청 크게 운전석 , 조수석 탄 어린 친구들이
2번이나 소리를 질렀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그 이후에 신고하셨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경찰서에서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저도 차량 좋아하지만 나이먹고 힘없는 아버지에게 저렇게 한 친구들을 보니 다시는 저런짓을
못하게 아버지앞에서 무릎끓고 싹싹 빌게하고싶네요
분명 제 2의 피해자가 생길거로 봅니다
저렇게 랩핑해놓고 저런 주차를 한걸로 봐서는 한편으로 보험사기도 의심이 되네요
아빠한테 차 뺏기고 공유킥보드 타고 다닐 새끼들..
저 아우디 노래크게틀고 풀악셀로 조지고 다니더니ㅋㅋㅋ 인성파탄난놈이었네요
조만간 제 눈에 띄면 한소리 조지겠습니다
병원가셔서 진단서 끊으세요
연세가 있으시니 확성기 소리로 환청이 들리거나 불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어린 두 친구가 함께 도구를 사용해서 폭행했으니 특수폭행입니다.
합의되더라도 특수폭행은 반의사불벌죄 입니다.
아마, 경찰서 가서 조사받아보면 벌벌떨면서 아버님께 빌고 또 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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