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전직으로 종사중인 근로자입니다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근무중 회사차량으로 직진중에 상대차량이 옆에서 박았는데
경찰 조사 결과 제가 가해자가 되어 정말 어처구니없고 억울하지만
몇개월이란 시간을 걸쳐.. 결국 형사합의를 보고 지금 저는 사건을 종결 전입니다
(회사차량이 알고보니 책임보험;;ㅡㅡ 욕나오네요 운전으로 밥벌이하는 회사가 보험을;;
맘 고생 많이 했습니다..현재 본인 대인합의전단계중 상대는 형사합의, 대인합의 완료 자차 수리완료, 본인 회사차량 수리x)
하지만 과실이 조율이 안되어 민사적으로 과실이 분쟁위에 신청하여 진행중이라고 들었으며
비록 경찰 조사시 저희가 가해자가 되었지만 저희 보험사측도 억울하다고 하여,
본인들도 과실싸움을 한다고 합니다
이 점에관하여
제가 경찰 재조사 했던 증빙자료를 보험사에 과실 분쟁에 공유를 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재조사시 대로,소로 등 각종 첨부된 자료
추가적으로 민심위 까지 갈려고 모은 판례까지 가지고 있는데
사실상 형사적으로 끝난 마당에 민사적으로 제가 관여 해도 큰 변동이 없을거 같아
이걸 공유 해줘야되나 고민중이네요
(회사는 사실 아무것도 해준게 없습니다)
사실 보험사가 해야 할 일을 제가 해주는 느낌이 드니깐요..
직접 현장와서 조사도 한적없고 말로만 어떻게 저렇게 하고 있으니깐요
경찰조사시 그 사고자리에 매일 가서 CCTV 및 거리 등 제가 기록하고
찾아 봤으며, 저는 시간과 금전적으로 투자를 하여 제 시간에 알아봤으니깐요
물론 제 일이니깐 더욱더 신경 썼었고요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혹여 이 글을 저희 보험사나 경찰분이나 이번 사고에 관련된 분이
가입되어 보게 될지 모르겠으나
진짜 참 억울하고 기분이 안 좋네요
10년가까이 운전을 하면서 범칙금 한번 내 본적없고 경미한 사고 조차 내본적이 없는데
한순간에 참... 괴로운 나날을 보냈네요
에후..
누구 한명은 가해자가 되야 되는데 .. 참..
소송도 생각했지만 여유가 없었네요
말로만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은 글에는 글쎄요... 소설을 쓰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잖아요?
사고가 났는데 보험사한테 제가 경찰 재조사시 입증했던 자료를 공유해주는 맞을까 그게 궁금한건데 이런 댓글을 왜 쓰시는지 이해가;; 답변 안드릴려다가 드립니다만 ;;그 징빙자료가 국민신문고랑 판례 대로소로 등 다 관할 기관에서 말해준것들이니 힘들게 모은 자료를 줘야되나 그것을 질문하잖아요; 하소연+ 질문글인데 공격적이신지;
그리고 보험사가 기초적인 사고조사를 하지만 개인 변호사 만큼 시간과 열정을 가지고 임해주지는 않아요.
물론 그렇게 보험사가 주장하는 이유도 조사나 도교법, 유사 사례, 조정, 판례등 글쓴이님 보다 수없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는 것 일겁니다.
괜찮으시다면 영상이랑 도로를 보여주시죠.
근데 대소로 구분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들은 알고 계시죠?
책보인데 대인합의 안하고 계속치료 받고 있다하면 힘드시겠지만 글쓴분도 대인해주고 자기는 일찍 합의 끝냈으면 좋은분 만나신거 같습니다.
차야 회사에서 처리할거고 형사합의금을 얼마나 줬을지 모르겠지만 본인 대인합의금으로 대충 메꿔 질테고 치료 잘받으시고 소송갈거 아니면 그만 잊으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입사시 기본적인 체크사항 아닌가요?
본인자료 주고말고는 본인 자유죠
자료안줘도 보험사가 소송가능합니다
보험들었다길래 당연 종합보험인줄 알았습니다.. 참 이런상황이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네요,,형사적인 부분은 끝났으니 민사적인 부분은 관여를 안할까합니다 계속 생각하니 힘드네요..
처음 제가 보험을 확인 못한것도 제 책임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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