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블박 전후 화면으로 다시 올립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려 오시는 분도 계신듯한데,
저는 사례로써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야한다는 학습의 목적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제가 상대방 운전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람이라서 실수를 하니까요.
화면과 글을 안 보고 읽으시는 분, 낫 놓고 ㄱ자가 헷갈리시는 분은
댓글 달지 마세요. 그냥 수준이 느껴질 뿐, 아무런 타격감도 안 느껴집니다.
도로상의 다툼으로 검찰까지 보낸 사건이 하나 경험이 있어서, 경험적으로는
검사도 자세히 설명 안해주면 엉뚱한 이유서를 작성하고 그러기는 하더군요. 그 때 설명했던 방식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우선 깜박이는 130%(가끔 켜고 차선이동 안할 때도 있으므로...) 켭니다.
- 시내도로에서는 15~30m, 전용도로에서는 100m 전방에서 켭니다.
저 도로는 규정속도 50이고, 시내도로라서 사람 통행이 빈번한 곳입니다.
50으로 통행은 어렵지만, 뒤에 오는 빨간 버스는 60으로 내달리는 곳입니다.
저와 앞차는 각각 30~40 정도의 속도였습니다.
상황은 시간대별로 아래와 같습니다.
1. 저와 앞차는 교차로 통과후 30~35 정도 속도로 주행합니다.
2. 저는 평소보다 차간거리를 넓게 비우고, 주변 교통을 살피며, 따라갔습니다.
3. 최초 수협 앞 주정차 차량을 피해서 주행했고, 그 앞에 택시가 정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4. 당연히 제 앞차는 차로를 이동할 것으로 생각하고, 적당 거리를 유지하며 뒷 차량의 움직임을 봅니다.
5. 버스는 정류장으로 갔고, 그 뒤 suv는 속도를 높여 빠르게 접근합니다.
6. 앞차는 끼어들기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뒤에 오는 suv가 더 접근하기 전에 차로를 옮깁니다.
7. 차로변경을 하지 않던 앞차가 갑자기 핸들을 틉니다. 저는 순간 브레이크를 밟아 줍니다. 당연히 앞차가 그대로 들어와도 안 박았을 겁니다.
8. 앞차가 갑자기 이유없이 정지합니다.(그 때까지 경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상향등도 사용 안했습니다.)
9. 정지 하는 바람에 우측 뒷 부분에 접촉 할 상황에서 살짝 핸들을 틀어 정지하며 경적을 사용합니다. 가려면 가지 왜 서느냐는 의미였고, 섰으면, 진행할테니 더 진행하지 마라는 뜻이었습니다. 제가 멈추던 순간, 뒤에 오던 suv도 차가 꿀렁일 정도로 브레이킹을 합니다.
10. 그런데.... 길길길길 한 차로에서 나란히 움직입니다. 저 혼자 움직이면 당연 사고는 없겠지만, 그렇게 가면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개 빡쳐서 경적을 길게 눌렀습니다. 순간 주변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경적을 멈춥니다.
저는 위의 1에서 10까지 해당 시간 해당 장소에서 모두 파악한 상태로 운전을 합니다. 다들 그러지 않으시는지요?
제가, 앞차와 같은 상황인데 다른 차량 때문에, 1차로로 끼어들지 못하고 정지하기 까지 했다면, 저는 택시가 출발할 때까지 기다렸다 가든지 충분히 안전 확보하고 차로 변경을 했을겁니다.
제 판단에는 앞 차는 제 앞에서 브레이크가 아닌 끼어들기를 했어야 합니다. 시속 30km/h에서 2~30m를 주행하면서, 옆 차로는 비었고, 뒷차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차 뒤에서 그차가 적절히 끼어들기를 먼저 하기를 바라며, 적당 거리 이상으로 여유를 두고, 상당거리를 따라갔습니다만,.
앞차는 끼어들지 않았구요.
제가 벌린 간격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1차로에 빠르게 접근하는 차량에게 무리를 주지 않는 수준에서 차로를 변경한 겁니다.
사람이 싫으면 향수냄새도 싫은 것이고, 좋으면 방귀냄새도 향기로운 것이 인지상정이니, 뭐 안티들이야 그런가 보다 합니다만,
대체로. 정확한 논리보다는 대체적인 분위기 따라가는 사람들의 삶이 레밍의 삶과 뭐가 다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도로위에서는 냉정하게 보고, 냉정하게 판단해서, 냉정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판단해야 하고, 확고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운전자 반응시간은 1.3초라고 못 박습니다. 딴 생각 딴 짓을 해서 그 시간을 뺏겼다면, 그 건 그 사람의 100% 과실일 뿐입니다.
제 안티분들은 쓸데 없는 댓 삼가해주세요. 그래 봤자 그 수준이 보일 뿐, 본인에게도 다른이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상대방 인격체를 존중못타는 인성
즉
어릴적에 학대를 받은분들 한테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대포적인 특징 이죠(물론저또한 부모님으로부터 학대를 받았고 부정안함)
이전 게시글에 70만키정도 주행 덧글
-"운저스타일(당일 컨디션) 따라서 대응이 다양 하죠"-
역지사지는 모를수 있지만 당해보면 옆차가 얼마나....이란걸 단박에 알수 있어요
이부분은 상대방 인격체를 존중못타는 인성
즉
어릴적에 학대를 받은분들 한테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대포적인 특징 이죠(물론저또한 부모님으로부터 학대를 받았고 부정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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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저스타일(당일 컨디션) 따라서 대응이 다양 하죠"-
상대방 인격체를 존중 못타는 인간들
100% 학대를 받으면서 성장한 불상한 인간들이고
대포적 특징밉니다
제가 심리학이 좀 좋아라 하는 분야라서.. 어디에서 상대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다 느끼신건지요? 인지상정... 사람은 그냥 그런거라는 의미로, 나와 타인이 그와 같다는 뜻인데요.?
부연해서.... 지금 5~60대는 누구나 집이나 학교 직장에서 학대를 경험했을 거라고 봅니다. 저도 학창시절엔 머리도 많이 박고, 빠따에 손바닥에... 그렇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했었습니다. 뭐 숙제 안하고, 땡땡이 치고, 그런 부분으로 센세이와 주고 받는 댓가 정도?
어쨌든, 저는 사실 맞는 것 보다 제 자유가 박탈되는 게 더 싫었던 것 같습니다.
학대를 받았다고 해서, 누구나 같은 결과에 도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확률이 높다. 정도가 아닐런지요?
게시글
"대체로. 정확한 논리보다는 대체적인 분위기 따라가는 사람들의 삶이 레밍의 삶과 뭐가 다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냥 수준이 느껴질 뿐, 아무런 타격감도 안 느껴집니다."
안티? 인격장애자들은 반대로 상대가 반응을보이는게 그들 산소호흡기(에너지를 얻는다고 하는게 적절한표현이겠네요) 죠
악티들 현실에서 모하는지 궁금하다 기타등등 비난을 하죠
저같은경우는 운이좋아 어릴적에 스님분한티 손금을봬웟죠
그래서 현실 커뮤니티상 아주쉽게 증명할테니 악티 당신이 평가하쇼 막대응합니다
당사자 소년기 시절부터 얘기를해줍니다
그럼 제가 구라는 치는지 바로 증명이가능하죠ㅋ
주변 아파트 불리수거날 박스한장 주워서 어디서든 입에 풀치가능하겠죠? 요야그를 덤으로 야그하죠
손금? 저는 스님한테 배운 친구한테 배웠습니다. 대체로 알아듣기는 힘들지만, 스님 말씀이라 생각하고 새겨 듣겠습니다.
블박 도로교통법 제46조의3제7호 난폭운전임...
운전 똑바로 하거라.
그 점. 깊게 반성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앞차 운전자를 포함한 저 때 도로에 계시던 모든 분들께. 제 글 보느라 동영상에서 느끼신 부분까지도...
저럴 때 속도 정지 가까이 줄인 직후 차로를 변경하는 게 보편적 규칙인가요?
본인이 차선변경을 먼저 했다 해도 얼마지나지 않아 앞차도 차선변경 움직임이 보이는데도
후행인 본인 차량 감속이 전혀 없어요
그냥 그것만봐도 본인 운전이 어떤지 알수있음
딱 하나만 보면 되는데 뭘 이러쿵 저러쿵 설명이 장황하네요
10초 이후 좁은틈 진행은 이해 불가능입니다. 보배에서 되게 흔하게 보이는 7대 3사고라.
좁은 틈 진행은 제 쪽이 아니라 저쪽 같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블박차 가해자
상대가 차선 밟자마자
붕~~소리와 함께 속도 빨라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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