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엔 두명 탑승했고 오자마자 보험접수해달라길래 바로 해주었습니다 첫 사고라 당황도하고해서 손이덜덜떨리더군요 ㅠ
상대는 배달오토바이였고 손목쪽을 부여잡고 오더라구요 5분뒤에 저희보험기사가 도착했는데 분명 뒤에서 부딪혔다햇는데 제 차는 바퀴자국 기스하나없고 또한 영상을 봤는데 다소 사각지대가 존재하나 부딪히진 않은걸로 보여지더라구요 보험기사도 전부 정리해주며 사고내신동승자분은 여러번 보는거같다고 보험사기가 의심된다고 자기가 보고할때 코멘트까지 달아놓겠다까지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정리후 집으로왔습니다
두시간정도뒤에 대인접수담당관이전화 왔는데 일단해결을 해야되는 상황이기때문에 합의는 하셔야하고 두명합쳐서 200이나왔다고합니다 저에게는 정차중이였고 그 경우 제 과실이 더 많이잡힌다고 하며 합의할것을 요구하였고 저는 처음이고 너무당황해서 합의한다고 했ㅅ습니다 ㅠㅠ 지금생각해보면 좀 더 물어보고 할걸 후회되네요 대물담당관도 마찬가지도 경찰에서도 자문구하니 마찬가지여서 그냥 똥밟앗네 하며 마음은 착잡했지만 그래도 다시 영상을 보는데 아무리봐도 제 차엔 부딪히지않았더라구요 보험기사분도 그러셨구요 영상 한번 보시고 부딪힌게 맞는지 아니면 보험사기인지 판별좀 부탁드리고자 글 씁니다.. 아직도 마음이 좋지않아 잠도 오지않네요 만약 사기로 의심되는경우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과실비율따라 대인 대물 ㄱㄱ
아무리 방어운전 의무기 있다고는 하지만, 저게 오토바이가 아니라 차량이었으면 지금쯤 님 좌측 앞 뒤 도어는 다 박살나 있을겁니다.
영상을 봐도 사기로는 안보입니다.
출차시 사이드 시야체크를 안했다는건 확실하네요...
나오시는데 뒤에서 무언가가 지나가는지,... 설령 비접촉이라도 자빠진게 보였을텐데...
그리고 저기가 주차장은 아닌것 같은데...
주차는???? 주차장에 ㅋㅋㅋ
운전교육을 더 받는걸 추천합니다
오토바이는 칼같이 급정거 제대로 했고.. 블박은 끝까지 안보고 그냥 나오고..
빗길에 옆에서 밀어붙이다시피하고 튀어나온차를
이륜차가 이정도로 멈춘거면 정말 잘 멈춰준 겁니다.
밀려서 더 큰 사고 안난거만 해도 상대방에게 고마워해야할 상황임.
반대편에 차나 보행자라도 추가로 충돌했음 지금 금액 몇배는 우습게 나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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