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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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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7.30 14:35 답글 신고
    네 유명한 사건이죠.. 서태평양의 미 해군 전략이 대폭 수정되야 했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방화용의자까지 잡았다면서 별 조치가 없더만 결국 기소를 하네요. 근데 범인 이름은 끝까지 공개를 안하네요.
  • 레벨 대령 1 6SAR 21.07.30 14:47 답글 신고
    그 일본 전함이 아마 나가토급 2번함 무츠 일껍니다.
    선임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하급병사가 탄약고에 불을 질렀다는 그런 이야기....
  • 레벨 중장 다비드 21.07.30 17:00 답글 신고
    헐 ㄷㄷㄷㄷㄷㄷㄷㄷ
  • 레벨 중장 블키 21.07.30 17:52 답글 신고
    중국소행이라고 해도 말 못할겁니다. 정보전 1위의 미국 체면이 땅에 떨어지니까말이죠. 미국의 강습상륙함이 거의 동시 2대에 불이 날 확율은 극히 적은게 아니고 아에 없을 확율이죠.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7.30 18:21 답글 신고
    본험리처드 말고 또 불이난 배가 있습니까?
  • 레벨 대령 1 north 21.07.30 19:06 신고
    @늑대아저씨 블키 댓글에 낚인 그대여 야가 누군지 모르지는 않을 것인데
  • 레벨 중장 블키 21.07.30 20:21 신고
    @늑대아저씨 https://blog.naver.com/23hyunsj/222039730833 여기 잘 나와 있내요.
  • 레벨 중장 블키 21.07.30 20:22 답글 신고
    north 저 알아요? 낚여? 그리고 야? 어디서 반말이지? 아님 세컨? 본케입니까? 그쪽은 다 예의가 없어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7.30 22:12 답글 신고
    저 정도 화재(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불꽃)를 두고 중국소행까지 가는건 너무 확대해석 아닌가 싶습니다.
    비좁은 선체에서 수리작업을 할 땐 저 정도 화재는 이따금씩 납니다. 그래서 위험작업을 할 땐 항상 방화요원이 인근에서 지켜보고 있구요. 저도 오버홀 수리들어갔을 때 해봤고, 또 불을 꺼봤습니다.

    본험리처드함에서 발생한 화재가 아니었다면 뉴스거리도 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만약 누군가의 소행이었다면 굳이 닷새의 시간차를 두고 저런 일을 벌였을까요?
  • 레벨 중장 블키 21.07.31 10:54 신고
    @늑대아저씨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20/07/18/us-navy-orders-to-general-dynamics-nassco-to-stop-work-after-fire-on-uss-kearsarge/

    위선 위 기사에 근거하여 쓴글입니다.

    중국의 소행이다 쓴적은 없는데? 확대해석이라고 받아 드리셨다니. 전 중국의 소행이였어도 미국은 말못할거다 라고 이야기 한건데??? 말이 나왔으니 그럼 제의견을 말슴드리자면

    두건의 강습상륙함과 1건의 건조중인 항모의 화재사건의 연관성을 묻는 다면 전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본험리처드 화재 5일후 키어사지에서 화재가 일어나죠. 기사에도 나와 있듯 용접중 사고다 라고 합니다만 매체에 정확하게는 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가 그렇게 발표만 한것이죠. 연기가 보일정도지만 빨리 진화를 했다가 기사에 나와 있듯 본험 사건이 없어도 충분히 미해군에서 발표할 사항이였다는겁니다. 발표까지 한 사항이면 말슴하신 작업중 살짝 불똥 튀는 수준은 아니였다고 전 생각되요. 방화요원이 근처 진화장비로 초기진화한걸로 나오니까요. 외부로 확인가능한 연기가 나왔다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그리고 5일턴으로 화제가 났으니 이렇게 긴 시간이 이니 연관성이 없다라는것도

    이게 테러집단 처럼 자신의 단체의 이름 알리는 소행이면 동시 다발적이 맞겠지만 그게 아닌 전력약화를 노린것이라면 오히려 실행하는 집단의 정체를 숨기고 우연을 가장하는게 더 효과적이라 봅니다. 그뒤 몇일뒤 또 유사한 화재가 항모에서 일어나까 말이죠.

    키어사지의 화제는 본험리처드 화제 이후라 관리감독이 강화된 상태에서 일어난 화제라는것도 주목할 일이구요.

    그리고 키어사지의 화제 발화 위치는 비좁은 선체가 아닌 기사엔 차량 하부 보관 구역이라고 하내요.

    말이 나와서 저의 의견을 써봤습니다. 아닐수도 있겠죠 그런데 충분히 의심이 갈만합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1 17:15 답글 신고
    그런 식이라면 군에서 일어나는 모든 크고 작은 사고도 전력약화를 노린 적의 소행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배 안은 다 비좁습니다. 수리 중엔 더 비좁아지구요.
  • 레벨 중위 1 승리12 21.07.30 22:45 답글 신고
    그런데 왜 기소된 병사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걸까요? 다른 경우에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물론 다른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비슷한 경우도 그리 흔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요.

    혹시 이름을 공개하면 이름에서 출신국가를 추정할 수 있어서 공개하지 않는 건지 궁금하네요. 이름이 "무하마드", "칼리드" 이런 식이면 아랍계인 걸 추정할 수 있고, 또는 "웡" 등이면 중국계인지 추정할 수 있으니까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8.02 14:05 답글 신고
    아직 기소단계여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미국의 군법과 사법체계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아직 유죄가 확정된게 아니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 레벨 중위 1 승리12 21.08.06 16:48 답글 신고
    범인은 네이비실에서 퇴출된 수병으로서 이름이 "라이언 소여 메이스(Ryan Sawyer Mays)"였네요. 아랍계도 아니고 중국인도 아니고 그냥 미친놈이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5007200075

    https://timesofsandiego.com/military/2021/08/04/seaman-ryan-sawyer-mays-20-charged-with-ship-fire-hated-the-navy-warrant-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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