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반박자료 찾던중
이라크전 당시 미국 예비군이 에어컨도
안달린 험비몰고 가다가 열사병으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찾았습니다.
그외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게 합당합니다.
오해를 인정하고 설레발이친거 죄송합니다.
추신 : 전 똥별때문에 안달린건줄로만 알았습니다.
열심히 반박자료 찾던중
이라크전 당시 미국 예비군이 에어컨도
안달린 험비몰고 가다가 열사병으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찾았습니다.
그외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게 합당합니다.
오해를 인정하고 설레발이친거 죄송합니다.
추신 : 전 똥별때문에 안달린건줄로만 알았습니다.
죄송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죄송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심지어 관련시설들은 대부분 훗날 있을지 모를 기지확장에 대비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주로 공군기지 주변 시설들이 그러하죠.
투명하게, 잘 운영하면 서로 도움이 되는 시설이란 얘깁니다.
그럼 여쭤봅니다. 군인들은 골프를 치면 안되는건가요? 체력단련을 하면 안되나요? 위수지역에 묶인 군인들은 여가활동도 제약을 받습니다. 그럼 군인들은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들은 사람이 아닙니까?
만약 이용가능하다면 죄송합니닺
물론 장성들이 체력단련 필요한거 인정합니다.
넓은 필드보다 헬쓰기구로 체력단련이 현실적인거 같아 한말씀 드려봤습니다.
현실적으로 20대 초반에 골프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마는, 규정상으로는 열려있습니다.
https://www.army.mil.kr/event/welfare/sub2/sub02_2.jsp
그런데 하도 눈치를 줘서 현재 전국 체력단련장 이용객의 대부분은 군출신 혹은 군관련 일반인입니다.
그리고 사병은 공식적으로 쓰이지 않는 단어입니다.
한국현실상 골프가 연봉이 좀되야하고 부자들이 하는 운동이란게 눈총받는 원인이겠죠
저도 중상위 되지만 아직 골프채도 못잡아봤네요
저와 동등한 벌이 젊은동료들은 결혼 안하고 골프치러 다니긴 합니다
골프를이용하는 계층의 파워가 막강한건지.... 분명 국회에서 포세이돈 도입당시 부족한부지를 지적했는데 뒤편 골프장을 밀어서라도 확보하겠다더니 지금 현실보시면 황당할겁니다.
아무튼 군내에서 골프장 애지중지하는건 조금 정도가 심합니다.
88년도 그럴 때 신임 장교들도 그렇고, 88년 기준으로 군수물자 개발자들도 그렇고
그렇게 우리나라가 더운 편은 아니었거든요. 그 당시 기준으로 만들 때
우리나라도 장비의 향후 장비변경에 따른 내부 호환성은 크게 안 따지고 설계할
때 입니다. 호환하느니 새로 만든다는 주의라서...물론 일선에선 난라겠지만요.
그러니 최근 15년 사이에 높아진 기온도 문제라면 문제죠.
똥별들이 많고 아직도 방산비리가 많은건 사실인데 그래도 7~80년대에 비하면 거의 상전벽해 수준이구요 똥별들 때문에 에어컨이 안달린다는건 방위력개선사업에 대해 알지못하는 일반인들의 시각인거죠
이 문제는 똥별의 비리가 아니라 똥별들의 욕심이나 인식때문에 발생한 문제임
당시 군은 병사를 관물 취급했고 소모품 취급했음
그래서 구타도 많았고 사망사고도 많았음.
그리고 육군 똥별수를 늘리거나 유지하려면 최대한 전투병수를 많이 짜야했음.
그래서 지들 기준으로 불필요한 예산들은 다 짤라먹었음.
그래서 발생한 문제중 하나일 뿐임.
에어컨 논란에 대해 입이 아프도록 설명을 드리고 있는데, 심지어 이 글은 발제자 본인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고 시인하는 글인데, 거기에 이런 댓글을 다시는건 다른 글들을 읽어보지도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남들이 뭐라하는지 보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하고픈 말만 하시고 싶으시면 일기를 쓰셔야죠.
방산비리가 없었다면 이런 오해도 없었을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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