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의장은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해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에 대해 "우리가 본 것은 극초음속 무기 시스템
시험이라는 매우 중대한 기술적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매우 우려된다", "우리의 모든 관심을 끌어갔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특히 "지금이 스푸트니크 순간(Sputnik moment)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에 매우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는 1957년 10월 소련이 쏘아 올린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이다.
따라서 그가 말한 '스푸트니크 순간'이라는 말은 스푸트니크 사건 때 미국이 받았던 충격만큼이나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이
미국에게 큰 충격이었다는 말로 들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중국이 지난 7~8월 두 차례에 걸쳐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경계는 해야지만
핵추진 잠수함 이면 .....
항모전단이 다인데 그항모가 돌아다니기 힘든 상황이 오니까 위기는 위기죠.
그동안 전력강화에 너무 소홀했죠.
짱깨새끼들 따위야 하고 너무 안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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