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악!!!!!
임시저장 없이 프랑스에 대해서 꽤 길게 앞뒤로 글을 썼다가,
게시판을 군사/무기로 바꾸니....
작성 중이던 모든 글이 다 날라갔네요. ㅋㅋ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별 설명 없이 빨리 원고 올립니다.
여섯 번째, 프랑스 입니다. ^^;;;;;
프랑스라는 나라는
프랑스 대혁명으로 '인권'이라는 주제를 세계사에 본격적으로 제시한 나라면서
한때는 제2위의 식민지 보유국이기도 했습니다.
인권이라고 해도 역사적으로 당시의 인권수준이 겨우 왕조를 벗어나는 수준이어서
지금과 해석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측면이 있었지만
'인권'과 '식민지배'라는 상반적인 역사적 행보를 갖고 있기도 하고,
6.25전쟁 이후에도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식민지배의 영향력 유지를 위한 전투를
계속하다가 패배하기도 했습니다.
해서 개인적으로는
지난 역사적 사건들은 말그대로 역사적 사건으로 해석하고,
현재의 우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건이나 희생, 그리고 사회, 도덕적 의미는
또 다른 감정과 해석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전쟁에 참전해 준 다른 국가들과 동일하게
프랑스 군의 참전과 그 분들의 희생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고로,
정신전력원 블로그로 가시면 1개 챕터(2회 분량)를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jungsin3560
재밌게 보셨다면 추천 함 시원~~허게 눌러주세요~~~ ^^
그런 마음으로, 그때 싸워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으로 이런 만화를 그립니다. ^^
끝까지 잘 읽으시고 덧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계신다는 말씀까지 해서~ 추천 3개로 알겠습니다. ^^
레지옹 에트랑제
'항상'이란 말씀이 진심으로 감사하네요. 다음 회인 벨룩스 편에서 또 뵙겠습니다. ^^
말씀하신 곳에 대한 과거와 현재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소개하지 못하니까요.
부디 앞으로 좋은 기회가 마련되서 이런 많은 이야기를 여유있게 풀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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