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기인 XB-52의 사진인데, 활주로 방향과 동체 방향이 엇갈려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면 옆바람(crosswind)이 강하게 불어오는 악조건 하에서도 착륙이 가능하다. 굳이 이렇게 만든 이유는, 여객기 등의 다른 항공기들은 측풍을 맞으면서 착륙할 때 측풍에 밀리지 않도록 에일러론과 러더를 이용해 기체의 방향을 틀어 고도를 낮추다가 착륙 직전에는 활주로와 평행을 맞추기 위해 측풍 쪽으로 롤을 주는 식으로 착륙을 한다. 다만 착륙 직전에 수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활주로 접지 후 정렬하는 경우도 있다. 이 조작(de-crab이라고 한다)을 하지 않고 옆으로 날다가 활주로에 닿으면 당연히 앞뒤로만 움직이는 바퀴가 달린 랜딩 기어에 옆방향으로 심한 무리가 간다. 그런데 B-52는 날개끝이 지면과 너무 가까워 기체를 기울이는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랜딩기어의 축 방향을 바꿔서 디크랩이 불필요하게 만든 것이다.
본문 영상에서도 b-52는 타이어가 땅에 닿아도 기체가 틀어진채로 주행하는데 일반적인 항공기는 뒷바퀴가 조향이 안되니 땅에 닿기직전에 최대한 정렬하고 닿으면 바로 직진하게끔합니돠 ''ㅋ
비오잉 마지막퍼일럿은 아직태어나지 않앗다고
여보님 어서 태어나주세요
그럼 함제기는 바랑이 엄청부는 바다에서
어떻게 이착륙하는 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바람과 같은 방향으로 항모가 이동하면서...
최대한 상쇄를 시킨다는건 들어본적 있습니다.
양력이 더발생하고 더 안정적이게 되거든요.
측면 맞바람이 생길때는 어쩔수없긴 하지만 아예 없는 거보단 낫습니다.
실험기인 XB-52의 사진인데, 활주로 방향과 동체 방향이 엇갈려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면 옆바람(crosswind)이 강하게 불어오는 악조건 하에서도 착륙이 가능하다. 굳이 이렇게 만든 이유는, 여객기 등의 다른 항공기들은 측풍을 맞으면서 착륙할 때 측풍에 밀리지 않도록 에일러론과 러더를 이용해 기체의 방향을 틀어 고도를 낮추다가 착륙 직전에는 활주로와 평행을 맞추기 위해 측풍 쪽으로 롤을 주는 식으로 착륙을 한다. 다만 착륙 직전에 수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활주로 접지 후 정렬하는 경우도 있다. 이 조작(de-crab이라고 한다)을 하지 않고 옆으로 날다가 활주로에 닿으면 당연히 앞뒤로만 움직이는 바퀴가 달린 랜딩 기어에 옆방향으로 심한 무리가 간다. 그런데 B-52는 날개끝이 지면과 너무 가까워 기체를 기울이는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랜딩기어의 축 방향을 바꿔서 디크랩이 불필요하게 만든 것이다.
본문 영상에서도 b-52는 타이어가 땅에 닿아도 기체가 틀어진채로 주행하는데 일반적인 항공기는 뒷바퀴가 조향이 안되니 땅에 닿기직전에 최대한 정렬하고 닿으면 바로 직진하게끔합니돠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