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주차하는 꼬라지보면 

이기적이고 배려심1도 없는 사람들이 주차도 꼴리는데로 함

선 밟고 주차해서 옆칸이 밀리면서 결국 한칸 나가리되는 경우

선을 밟진 않았으나 비스듬히 대각선으로 대충 주차해서 옆 차량 조수석으로 탑승시키는 경우

위의  두 사례는 그나마 양반

빈자리 있음에도 남의차량 2~3대 가로막고 이중주차(파킹 브레이크 상태면 대박이고 연락처도 없으면 더욱 환장함)

주차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도 그 조금을 걷기 싫어서 출입구 근처에 불법주차

우회전 차량들 엿먹이는 코너부근에 불법주차

고층 건물 화재시 소방차 주차지정구역에 불법주차

운전을 하다보면 생각없는 자들의 주차의 온갖 행태를 보게됩니다

그들 나름대로 온갖 변명이 있겠지요

하지만 공통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없는 이기적인 성향이거나

규칙이나 법에 대한 존중이 1도 없는 

인생 자기 잘난맛에 사는 개썅 마이웨이들이더군요

어떻게 아냐구요?

그런 이상한 주차를 문제삼아서 지적해도 꼭 그놈이 다시 그짓거리  합디다

지적하면 네가 뭔데가 되버리구요...

그런데 사지육신 멀쩡한 젊은놈이 

한두번도 아니고 상습적으로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하는건 

약자에 대한 배려와 

법을 준수하는 타인에 대한 존중따위는 개나 줘버린 인성터진짓이며

몇푼의 벌금따위보다는 내 차량의 안전과 나의 편함이 최우선이라는 마인드겠지요

결국 재산과 인격이 비례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천민 자본주의 현상의 하나로 볼수있겠습니다

겨우 주차하는 행태 하나만 보고 

너무 거창한거 아니냐구요?

글쎄요

어쩌다 한번이면 논리의 비약이지만

매번 그런식이면 과학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