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스 엔진오일 갈러 갔다가 보니 딜러에 한대가 들어와 있네요.
딜러에서 받은 두번째 차랍니다. 처음 받은건 팔렸고.
2.5터보 풀옵션입니다.
색상이 나름 좋더군요. 이차는 현대에서 한번도 픽업트럭 이라고 말한적이 없죠
커다란 픽업트럭이 싫은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차인데 예전 수바루 바하랑 같은차죠
실수요가 얼마나 될지는 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차가 큰것 같기도 하고 작은것 같기도하고 애매합니다.
20인치 풀옵 휠입니다.
이 적재함의 크기가 가장 논란인 부분인데 제생각에는 작아요. 그런데.....
네 가격이 무려 $41,615불
여기에 지금 차가 없어서 프리미엄 $5000을 붙여서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46,615 여기에 세금이랑 다 더하면 5만불 살짝 넘는다는거죠. 즉 5천오백만원!!!@@@@!!!!!
아~~~~~이 가격이면 다른 풀사이즈 픽업트럭들도 살수 있는 가격인데
가격 정책이 좀 용감하군요. 물론 대략 3500만원 선에 살수있는 논터보 모델도 있습니다.
아직 나오지는 않았죠.
실내는 걍 투싼이듯. 그런데 핸들이 참 작아요.
투싼이랑 같음.
나름 퉁풍시트도 있고 안락한 픽업트럭을 지향하는듯.
센터콘솔.
BOSE시스템 입니다.
투싼이군요
작은 적재함에 대비한 아주 신박한 장비를 달아 놓았군요. 누구의 아이디어 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아주 비상하신듯.
적재함 커버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저기에 이제 캡다시는 오너분들이 다수 나오실듯.
무슨 색상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깔끔하네요
투싼은 신차가 나와서 인기가 많은편이라 딜러에 단한대도 없더군요
이럴때 확 팔아야 하는데 현대도 반도체때문인지 신차가 없네요.
2.5터보 281마력에 45.7kgm라는군요.
견인능력이 대략 2.3톤정도.
뒷유리창도 수동으로 열리게끔 되어있군요
구형 투싼과 나란히
차가 작은듯 크면서 크면서 작은듯. 애매한 사이즈입니다.
뒷모습은 그냥저냥
개인적으로 차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풀옵션 5000만원이면
다른 선택지가 워낙 많아서 얼마나 팔릴지 궁금하네요.
한국에도 출시하면 나름 수요가 있을듯 합니다.
그럼 즐거운 월요일!!!
생산 시설 갖추기에는 애매 할거 같습니다.
생산한다면 콜로라도야 안팔면 그만 이지만 쌍용은 관짝행일듯요.
전주 공장 물량 없다던데...음...
일반승용 세금을 내야 합니다. 5천에 세금도 승용으로 내면
픽업의 가성비가 떨어지죠. 게다가 투싼 베이스면 쌍차 대비
더 단단하지도 않을 거구요.
산타가 딱 엑티언스포츠 정도 크기입니다. 적재함 줄이고 승객석을
키웠어도 미국에선 남성 보다는 진짜 첫 차 사는 어린 친구들 용으론
괜찮을 듯 합니다.
왜죠?
쉐보레의 아발렌체 보시면 그것도 짐칸과 일체형인데 화물세금 내거든요.
전기 픽업들도 일체형이지만, 적재함 넓이 덕분에 화물세금 입니다.
정말 애매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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