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빵꾸가 아니라 타이어가 아작이 났군요.
어쩐찌 이상한 진동이 올라오길래 차를 세우고 보니 타이어가 찢어졌음.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단골 타이어샵에서 2분 거리라 그냥 몰고 갔네여.
중고로 살때 끼워져 있었는데 트레드가 워낙 많이 남아서 6년차 타이어 인데도 그냥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박살난거 보고는 새 타이어로 싹 바꾸기로 했습니다.
General 타이어라고 미제지만 듣보잡 타이어 였는데 마른 노면은 괜찮지만
빗길에서는 거의 쥐약이라 바꿀까 말까 하던차에 잘 부셔줘 줬다는 ㅠㅠ.
착하게도 타이어샵 근처에서 ㅎㅎ.
얼마전에 아방스에 PS4 AS를 끼워서 이번에는 컨티넨탈 DWS06 plus로 가보려고
주문하고 차 대놓고 왔습니다. 빵꾸는 15년만에 나보는 군요.
조금만 더 몰았으면 휠도 나갈뻔....
전 프론트 바깥쪽이었네요
다른 차가 뛰뛰빵빵해 줘서 알았죠
뭔가 잡음이 올라오더라 했더니 ㅎㅎ
공항갔다 오는 시간/비용이면 차라리 내 돈으로 엔진오일 교환할테니 렌트기간 연장승인해달라 했더니 승인됐어요.
졸지에 샌프란시스코 공항까지 왕복할뻔 ㄷㄷㄷ
컨티 dws06 요즘 인기많네여! 후기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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