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이화감자국 (무한리필) 방문
감자탕 4명 대짜 5만원 주문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고 3번 리필 했습니다
한번 리필에 뼈 4개씩 주더군요.....
음료수 밥은 좀 먹고 주문하려 했고...(아줌마가 살짝 눈치줌)
3번째 리필요청에 아줌마가 그러더군요....
남이야 손해보든 말든 많이 잡수셔 <---이렇게 말함..
젖가락 집어 던지고 돈주고 나왔음
무한리필이라 간판에 써놓고 3번 리필하니 손님에게
저렇게 하더군요....
방문 피하세요.....돈주고 음식먹다 욕먹습니다...
네이버 리뷰보니 우리만 당한게 아니었네요....허허허...
처음 나온거랑 차이가 있나여
조개구이랑 돼지갈비 무한리필은 가봤는데
감자탕 무한리필도 있었군여 ㅎㄷㄷ
어차피 저는 입이 짧아서 어딜가나 리필은
한번에 배불러서 끝나지만 대식가들을 어찌
감당하려고 저런시스템을 도입한건지...
맛에 자신이 없어서 가격을 올리기도 망설여지는 그런식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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