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3대지만 음...
가장 딴딴한건 역시 엘란+일체형쇼바입니다.
가끔 내장이 아픕니다...
그다음은 엘란 순정쇼바... 아주 가끔... 부드러울때 있음
그다음은 A5 다이나믹 모드(꽤 쫀쫀합니다만 엘란보다야)
그다음은 A5 노말모드랑 E쿱이랑 거의 같은 승차감...
(E쿱 전기형은 전자나 에어쇼바가 없이 그냥 일반쇼바)
그리고 마지막으로 A5 컴포트 모드가 가장 부드러웠습니다
ㅎㅎ
오랜 기억이라 전자쇼바 달린 A5의 승차감이 살짝 가물가물하지만 주로 인디비주얼로 맞추고 핸들+쇼바 컴포트
엔진은 다이나믹으로 바꿔놓고 탔던 기억이 있네요...
(쇼바 다이나믹은 솔직히 조금 울렁거렸습니다)
E쿱대신 W212 세단이 있었다면 아마도
A5의 컴포트보다 한단계 더 부드럽지 않았을까 합니다.
E쿱은 쇼바압 변경도 못하는 일반형이지만 의외로
노면 정보의 피드백과 승차감 둘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고 5:5로 잘 조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겨울이라 매물에 껴있던 썩다리 타이어를
유지중인데 본격적으로 스포츠타이어 교체 이후의
거동이 기대됩니다 ㅎ
샥스댐퍼 풀셋(70만원 이하)도 대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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